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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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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06 작성일 2021-10-30 02: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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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유수호및 순국선열에대한 위령제와 내생각!
작성자 김인규
내용
2021. 10. 27일 11:00경 구만리 자유수호 위령탑에서는 자유
총연맹 화천군 총재, 전승덕님을 비롯 군수님, 기관사회단체장
그리고 회원등 약 50여분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총연맹 사무국장 중앙교회 김상돈 장로님
의 사회로, 엄숙하게 거행됐다.

예식은 스님의 종교의식과 화천군 기독교 총회장님의 기도를
정점으로 시작돼, 군수님의 엄숙 하고도 장엄한, 제문 낭독과
헌화가 있었고, 이어서 기관 사회 단체장들의, 헌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나는 이날 행사를 바라보면서, 두기지를 느꼇다.

하나는 코로나19질병사태 이후 애국가제창이 사라졌다는 것
이고 또 하나는 순국선열에대한 묵념이 살아있었다는 야그다.

즉 나라를 수호 하려다가, 고귀한 생명을 초개와 같이 나라에
바친 호국영령들에 대한 평가가 야속하게도 현정권들어 격하
돼 버렸기 때문입니다.

전국 어디가나 국가행사에 동원대는 묵념절차에서, 호국영령
은 빠지고, 민주화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 문구가 그자리를
메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분명히 옳지않습니다.

나라를 지키고져 목숨을 버린 호국 영령 분 들입니다.

오늘날 사상과 정치 이념에따라, 격하게 달라지는 작금의 현
실이 나라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초계와 같이 던진 호국영령
들의 대우를 달리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6.25때 전쟁영웅 백선엽 장군묘를, 파묘하라고 온나
라를 들쑤시고 있는 작금의 상황입니다.

영면이 아니라, 화들짝 놀라, 영면에서 깨어나, 다시 한번더
나라를 구하겠다, 나오지 말란법 없습니다.

그분들은, 나라를 구한, 그 시대의, 영웅들입니다.

민주화를 외치다가 돌아가신 분들 영령에 밀려, 허접한 대
우받을 이유, 전혀 없습니다.

순국선열의 자리를, 민주화 영령들에게 내줄 정도로 그 공
로가, 폄훼 되어서도 안됩니다.

민주화 영령들에게 빠앗겨 버린 그 자리를 복원시켜야 합
니다.

그것이 나라를 지켜낸 영웅들에 대한 올바른 예우이고 후
손들의 잘못된 사고방식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길이기 때
문입니다.

여하튼 ㅡㅡㅡ
이날 행사에서는, 시대의 정치 상황 논리에 의거, 철저히 외
면 받고 있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제대로 할수 있어서
흐믓했습니다.

전승덕 총재님을 비롯 관계자 여러분들의 올바른행사 추진
하시느라, 노고 참 많았습니다.

어느 행사보다도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첨부: 사진 5매

할말은 하고살자!
친 환경감시 총괄본부장 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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