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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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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61 작성일 2018-08-10 10: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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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름다운 승자와 패자가 되자!
작성자 김인규
내용
6.13지방선거는
독선적이고 파행적으로 운영돼 오던 역대 화천군정을 절묘한 상생과 협치의 정치로 변화시켜버린 화천군민들의 승리로 기록될것입니다.

도의원과 의회는
화천군 의정 역사이래 집권당이 차지했읍니다.

하지만
화천군정만큼은 야당 군수님을 다시한번 선택했죠?


군정은 야당군수, 의정은 집권당 의원들을 선택한것은 상생과 협치를 통해 신명나는 화천사회를 만들어달라고 다수의 군민들께서 인위적으로 정계개편 시켜버린것입니다.

이런 정계개편은
어느 누군가가 "0재군수"라고 독한 표현을 썼듯이 역대 화천군정은 사실상 그렇게 흘러 왔읍니다.

하지만
역대 0재군정에 치를 떨어왔던 다수 군민들께서는 일부 0재군수들의 전횡을 너무나 잘알고있었기에 그런 폐단을 없애고져 의정과 군정을 인위적으로 분리시켜 버린것입니다.


다수 군민들께서는 군정과 의정이 무릎을 맞대고, 협의하여 화천사회가 정의가 춤추고, 군민들의 삶이 향상되는 그런 정치를 해 달라고 6.13지방선거를 통해 그 울분을 나타 냈던것이죠!

그래서 당선되신 현 0수님이시라면 당분간은 지켜보아야 한다는것이 본인생각입니다.
최00 군정 2기에 들어서저자 마자 "개눈엔 똥만보인다" 듯이 색안경 쓰고, 사물을 보니 불평 불만만 늘어날수밖에요?

그런 치졸한 생각으로
지지당 군수후보를 당선시켜 군정을 운영하고져 하였다면 그것은 아주 위험한 발상일 뿐입니다.


이따위 허접한 정치 하려면 당장 정치계를 떠나세요?
다수 군민들의 민의가 실린 이번 6.13지선을 어찌 그 짦은 세치혀로 농락하려 하는것입니까?

본인은
6.13지방선거를 통해 반으로 쪼개져버린 화천군민들께서 화합의 중지를 모을수 있도록 번영회를 통해 "뭉쳐야한다"고 주야장창 역설하고 있는 사람이올시다.

아울러
화천군 역사를 바꿀수있는 중차대한 국책사업이 현재 반짝 고개를 쳐들고 있읍니다.


금강산뱃길을 열자는 국책사업이 최대의 이슈를 점해가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서로 상생및 협치를 통해 뱃길 관련 국책사업에 대하여 밤을세워 머리를 맞대도 될까말까한 현 싯점에서 극도로 민심을 자극할수 있는 정치적 언어를 구사한 그 어느분의 망언은 심해도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이런 독한 망언이 화천군익에 도움이 된다고 보시는것인지요?
혹시 시중에 유포되고 있듯이 "보궐선거용"으로 "툭" 던지신 글은 아니겠지요?
역한 정치적 냄새가 솔솔 풍겨오는듯 해서 질의해 봅니다.

민주주의가 무엇입니까?
선거를 통해 군민들이 투표를 해서 한표라도 많은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갖어가는 제도입니다.
즉 다수결의 원칙이 적용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민주주의 입니다.

많이 배우고 누구보다도 정의롭다고 판단하고 있었읍니다.
하오나
이번 망언은 나가도 너무 나간것 같읍니다.

승자는 겸손을 ------
패자에게는 위로하는 아름다운 선거문화가 필요할때인것 같읍니다.

끝으로
다수군민들의 민의를 인위적으로 불복 또는 뒤집어 버리려는 그 어떤 치밀한 기획에 의거 독한글을 게시한것이 정녕 아니었기를 희망합니다.

군민화합에 절대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부메랑으로 돌아갈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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