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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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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81 작성일 2018-08-12 14: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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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정한 용기!
작성자 김인규
내용
사람은 집단생활을 해야하며 이성에 따라 행동거지를 실행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간혹 이성은 무시한채 동물의 습성에 따라 행동거지를 펼치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과연 그런자들도 사람이라고 지칭해야 할런지 --------

금일은
사람이기를 포기한자들과 그런틈바구니에서 "진정한 용기"를 내고있는 "의인" 두분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누군지는 밝힐수 없어 다소 유감 입니다만 우리 화천사회 에서도 이런 의인 두분이 나타난점은 매우 고무적이라 할것입니다.
.
하여
금일은 "진정한용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써 보고져 합니다.

첫번째 의인 한분은
사내면에서 이장님으로 현직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그 이장님은
약20여년전 사내면으로 이주해온 뒤 잘못돼 나가는 지역사회의 집단 이기주의라는 불의에 맞서 정의를 내새우며 끊임없이 사람이기를 포기한 일부 사내면의 허접한 인간들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분입죠?

갖은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까지도 자신이 맡고있는 직위를 최대한 활용, 지역의 이익을 대변하고져 노심초사하고 있는 분입니다.

잘못된것을 잘못됐다고 말할수 있는 그런용기 ----------
아닌것을 아닌것이라고 꾸짖을수 있는 그런용기 ---------
사내면이 건강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이분과 같이 진정한 용기를 겸비한 분들이 지도자로서 많이 배출 되어야 합니다.

두번째 의인 한분은
특정 집단의 잘못된 이기주의에 편승했으나 그것이 잘못된것임을 알고는 과오를 솔직히 인정, 특정집단 이기주의 모함으로 인해 억울한 피해자가될수밖에 없었던 그 피해자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있기 때문에 감히 "의인"이라는 칭호를 붇여 보았읍니다.


자신에게 돌아올 불이익을 감내하면서 까지도 권위에 눌려 한마디도 못하는 특정집단 의 약자들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아니다"로 맞서고 있는 그분의 진정한 용기를 기리자는 뜻으로 두번째 의인 으로서 게시판에 올려 봅니다.

군민여러분!
소수의 이익을 위하여 다수의 사람들이 희생 될수 밖에 없는 우리 대한민국 사회의 현 주소 입니다..

그중에서도
지연,학연,혈연이 법위에 군림하는 사회가 바로 우리가 살고있는 화천사회입죠!


씨족사회의 굴례를 벗어나지 못하는 전형적인 비정상 사회가 바로 우리가 살고있는 화천사회 였던 것입니다.

이것은 타파되어야 합니다.
사회 변혁을 위해서는---------
위 두분의 의인과 같은 분들이 많이 나타나 "아니다"를 말할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할때
화천사회는 정의롭고, 건강한 사회로 거듭날것 입니다.
불의한자들이 김히 범접할수 없는 그런사회로 환골찰퇴 할것입니다.

불의에 편승한 다수들이 뭉쳐 -------
소수의 정의로운 백성들을 모함하고 짖밣는 풍토도 사라져갈 것입니다.

지난 20여년동안 참으로 많은것이 바뀌었읍니다.
하지만 더 바뀌어져야 합니다.
최소한 80% 수준까지는 바꿔야 합니다.

인간다운 삶이 존재하는 그런사회 -------
불의보다 정의가 춤추는 그런 사회 ------

이런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위 두분 의인처럼 자기것을 희생할줄 알아야하고--------
사심보다는 공익을 우선시 할수있어야 하며-------
그 바탕위에서 "화천군익"을 우선 추구 할수 있는 그런분들이 많이 나와주어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씨족사회처럼 잘못 형성되온 비정상적인 화천사회를 정상으로 회귀 시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할말은하고살자"
화정상단 19인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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