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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51
작성일 2023-06-23 13:06:58
| 제목 | 원칙과 강단있는 부군수님! |
|---|---|
| 작성자 | 김인규 |
| 내용 |
최명수 부 군수님이 상식과 원칙 그리고 공정성이 답 보 된 분이시라고 회자되고 있음이 제 귓전에 전해옵 디다. 내용에 들어 가겠나이다. 약3년전 구 보건소 건물이 해체 되면서, 그 건물 내부 에 입주해 있던 어떤 사회단체 사무실까지 같이 해체 됐답니다. 당시 해체한 시공업체는, 사무실 입주자 대표에게 이 런 사실을 통보, 그 안에 내재돼 있던, 컴퓨터 등 제반 사무기기들을 타처로 옮기게 해야할 업무상 주의 의 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행치 않은 과실로 인 해, 그안의 사무기기 등이 몽땅 사라져 버린것이죠? 그 어떤 단체장 및 총무는 화천군을 찿아가 이 문제를 논의했으나, 현제까지도 아무런 대책이 없었답니다. 하여, 최근 부군수님을 찿아가, 이 문제를 제기했던바 정황을, 세세히 알아 본 부군수님께서는, 행정 잘못이 명명백백 한데도 불구하고, 아직 까지도 조치 못한 것 은 잘못됐다. 조속히 대체할것은 대체하고, 그 동안 지급하지 못한 부분은 보상해 주라고 담당과장 에게, 지시 하더라는 것이외다. 대게 공직사회 에서는, 업무상과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관례처럼 돼 왔는데 부군수님의 강단있는 이번 조치는 현 정부의 방침,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는처사 라고, 참새방앗간 사람들은 야그합니다. 행정잘못을 인정하고 질타했던 분이 또 있었습니다. 바로 현 최문순 군수님 올시다. 간동면 수해민원때, 행정잘못이 분명한데도 불구하 고, 담당 공무원들이 쉬쉬 해 오던것을, 행정 잘못이 다 라고 화를내며 담당공무원들을 호되게 야단치시 던 그 모습이, 최근 부군수님 면전에서, 그대로 나타 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덕장밑에 졸장부 없다더니 여기에 빗댄말 같네 용! 할말은 하고살자! 친 환경감시 총괄본부장 글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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