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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15
작성일 2024-07-05 05:01:23
제목 | 멋장이 군수님 과 화천군기로미술협회 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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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인규 |
내용 |
사안을 건의 드렸죠!^^ 다음날 화천군기로미술협회 왕정애 지회장님께 서 유선으로 군수님께 제 2차 건의 드렸답니다. 내용은 지난 수일전 강원자치도 지사 배, 장애인 기능대회 및 전국대회, 강원도 대표 선발전이 춘 천시 모 처에서 거행 됐는데, 화천군 지체장애인 협회 소속이며, 우리 미술협회, 추천작가이신 정 황금 화백께서, 영광의 1위에 올라, 직상금 50만 원과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 귀향한 바 있습니 다. 이분은 태생적으로, 양다리 가 소아마비 를 앓아 평생 불구의 몸으로 휠체어에 의존, 살아오신 분 입죠! 하지만 이분은, 비록 선천적으로 신체장애를 갖 고, 태어 났지만, 한번도 이를 탓하지 않고, 컴퓨 터 및 전자기기에 관심을 갖고, 이에대한 공부를 해 왔답니다. 특히 전자기기 수리 부분에 발군의 재능 을 보여 못고치 는, 전자기계 가 없을정도로 소문이 무성 하며, 실제 전자기기 수리 등 무료봉사도 하고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그 분께서, 매년 개최되는, 장애인 기능대회 에 출전, 이번에 컴퓨터 부분에서, 영광의 1위를 쟁취, 금메달 을 목에걸고 귀향 한 것이죠! 하지만 신체장애를 갖고있다보니 군민들로 부터 주목을 받지 못하는 등 이슈 가 되지못해, 안타까 운 마음으로, 본 게시판에 글올려, 군수님께서 직 접 초대, 차한잔 대접하며, 어깨를 토닥여 주는등 따뜻한 덕담 한마디, 격려해 주시면, 안될런지요! 라고 건의 드렸고, 이 뜻 을 한국기로미술협회 화 천군지회장 왕정애 전통민화 대명장님께서 핸폰 으로, 직접 제2차 건의 드렸다고 합디다. 군수님께서는 ㅡㅡㅡ 쾌히 승낙 하셨고, 금일 10:30경 군수님실 로 정 황금 금메달리스트 를 초대, 어깨를 토닥이며,격 려를 해 주셨죠!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상대적 사회적 약자분 들의, 자립 과 희망 을 주시고 계신 군수님의 거 룩한 사랑에 항상 고개 가 숙여집니다. 늘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정황금 금메달 리스트의 눈가에 어리는 이슬방 울을 보면서 우리단체와 전 장애인들을 대표해 서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군수님께 전하옵나이 다. 이런 군수님 이시기에 늘상 존경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경 위라리 여성회관 2층 전통민화강의 실로, 입장한 정황금 금메달리스트를 왕정애 강 사님을 비롯 수강생분들이 도열, 기다리고 있었 답니다.^^ 입장하는 정 금메달리스트의 장도를, 격 축하해 해 주던 수강생 분 들의, 박수갈채 를 받으며, 단 상 앞에 선 그에게, 왕정애 강사님 께서, 직접 꽃 다발 을 증정하며, 축하 해 주었고, 수강생 분 들 께 선 기립 박수로, 화답 해 주었죠! 아울러 연단 앞에는 ㅡㅡㅡ 이덕재 신협 이사장님, 김명규 조합장님, 그리고 진형환 강원일보 지사장님, 세분이 보내 주신 백 미 3포, 전달식이 있자 드디어 강인한 성격의 금 메달리스트 눈가에, 이슬이 방울방울 맺히기 시 작합디다. 다시한번 금메달리스트 정황금 화백님의 장도를 축하 드립니다, 아울러 민심 을 거스리지 않고, 사회적 약자 분들 들 의 권익신장과 참 봉사를 위해, 현장을 누비 고 계시는 군수님께 진심으로 다시한번 고맙고 감사한 마음 을 전합니다. 특히 아무도 알아주지 않던, 장애인 분에게, 백 미 한포대씩 선뜻 희사해 주신, 세분의 기관 단 체장님 들 께도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한마음 을 전합니다. 꾸벅 이런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화천사회는 아름답 고, 행복 한 사회 를, 이루어 가고 있는 가 봅니 다.^^ 할말은 하고살자! 친 환경감시 총괄본부장 글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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