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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64
작성일 2001-04-11 02:32:47
| 제목 | 토야(TOYA)와 함께 떠나는 여행 |
|---|---|
| 작성자 | 알리미 |
| 내용 |
※ 2001세계도자기엑스포 일정 ▶ 기 간 : 2001. 8. 10 ∼ 10. 28(80일간) ▶ 장 소 : 여주( 州) 신륵사관광지 일원 ▶ 주 최 : 세계도자기엑스포 조직위원회 ▶ 후 원 : 대한민국 정부, 경기도, 여주군, IAC(국제도자협의회), NCECA(미국도자평의회), ACerS(미국세라믹협회) ▶ 전시 공연행사 ☞ 기획 행사 국제도예워크샵, 세계민속도자 제작실연과 가마소성, 전자게임관 운영, 입장객 사은행사 ☞ 전시 행사 세계도자기광장, 옹기전, 세계민속도자전, 세계산업도자 디자인전, NCECA회원전, 한글테마파크, 행복만들기 ☞ 공연 행사 훈민정음 반포식재연, 명성황후 가례재연, 강변가요제, 엑스포 전야제, 거리퍼레이드, 어린이 인형극, 관악그룹사운드, 한국의 소리, 궁중 현대패션쇼, 도자영상 라이브러리, 야간옥외 비쥬얼쇼, 신데렐라를 찾아라, 한가위 큰잔치, 거리공연, 세계민속 공연 및 예술단 초청공연, 기업체의 날 ☞ 체험 행사 흙 체험행사, 클레이 올림픽, 도자기 경매, 토야(TOYA)의 세상 등 ▶ 행사안내 문의는 여기에... 여주군 세계도자기 엑스포 추진위원회 : (031)880 1281 여주군 도예팀 : (031)880 1281~4 여주군 도자기 조합 : (031)885 3937 ※ 아름다운 관광 여주에서... ☞ 신륵사 신륵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 전통사찰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강변에 위치한 사찰이며 아름다운 경관과 많은 유물·유적(보물 7점, 유형문화재 1점)들을 간직하고 있다. ☞ 세종대왕릉 조선조 제4대 세종대왕(재위 1418~1450)과 소헌왕후 심씨의 합장릉이다. 대왕은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입적과 관련되어 여러 가지 유물과 자료들이 전시되어 학술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 효종대왕릉 조선 제17대 효종 (재위1649∼1659)과 왕비 인선 왕후 장씨가 모셔진 쌍릉이다. 효종릉 역시 능역과 푸른 소나무들이 주변에 울창하여 그윽함을 풍기지만 사방이 조용하고 호젓하다. ☞ 명성황후생가 대한제국 고종 황제의 황후로 개화기 국정에 참여하였으나 을미사변으로 일인에 의해 시해되어 파란만장한 일생을 마쳤던 명성황후가 출생하여 대략 7~8세까지 살던 집이다. 생가 앞에 기념관이 건립되어 각종자료· 유품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150석 규모의 영상관을 건립하여 명성황후에 대한 영상물을 상영할 계획이다. ☞ 고달사지 고달사는 신라 경덕왕 23년(764)에 창건되었다고 전하며, 고달원이라고도 하는데 신라 이래의 유명한 삼원(三院) 즉 도봉원(道峰院), 희양원(曦陽院), 고달원(高達院)중의 하나로 고려시대에는 국가가 관장하는 대찰이었으므로 왕실의 비호를 받았던 곳이다. 현재 이곳에는 국보 제4호인 고달 사지부도와 보물 제 6·7·8호가 있다. ☞ 파사성지 파사성 정상을 중심으로 능선을 따라 축성한 파사성은 성벽 등이 비교적 많이 남아 있으며, 둘레는 약 935.5m정도이며 성벽중 최고 높은 곳은 6.25m나 되나 낮은 곳은 1.4m되는 곳도 있다. 천서리를 면한 동문지(東門址), 금사면 이포리를 면한 남문지(南門址)에는 문앵(門櫻)을 세웠던 고주형초석 2기와 평주 초석이 남았고 동문지에는 옹성문지(甕城門地)가 남아 있다. ☞ 목아 불교 박물관 목아 불교 박물관은 무형문화재 제108호(목조각장)인 목아 박찬수 선생이 수집한 6,000여점의 불교 관계 유물을 간직하고 있는 불교 용품을 전시한 박물관이다. 지하 1층, 지상3층으로 된 전시관에는 불화, 불상 등의 유물과 함께 동자상을 비록한 불교관계 목공예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야외 조각공원에는 미륵 삼존 대불, 비로자나불, 삼층 석탑, 백의 관음, 자모 관음상 등이 조화롭게 자리잡고 있다. 소장품 중에는보물 3점이 있으며 그 밖에도 불교 사찰에서 전해 오던 많은 유물 들을 소장하고 있어 매년 기획전과 특별전을 통해 유물들을 공개하여 불교문화와 미술을 일반에 널리 알리는 역할에 힘쓰고 있고, 특정종교와 관계없이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 신토불이(身土 二) 여주특산물... ☞ 여주쌀 여주쌀은 일명 경기미라고도 불리는 진상미로서 옛날에는 매년 7월 말경부터 생산된『자채쌀』을 한강수로를 통해 한양에 계신 임금님께 물맛 좋기로도 유명한 여주물과 함께 진상되는등 역사 적으로 인정받아 왔다. 지금도 여주는 팔당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청정지역으로써 이곳 여주에서 생산되는 대왕님표 여주 쌀은 옛 여주진상미에 버금가는 윤기와 맛을 그대로 간직한 세계 제일의 쌀임을 자부하고 있다. ☞ 고구마 여주지역은 수확기에 온도차가 커서 전분축적이 많고 유기물 함량이 높을 뿐 아니라 배수가 잘되기 때문에 착색이 좋고 육질이 치밀하여 꼭 꿀밤맛과 같다 하여 "여주 밤 고구마라 불리며 소비자가 즐겨 찾는 향토 유기건강식 농산물이다. 이렇듯 여주산 고구마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 땅콩 땅콩재배지는 대부분 사질토이기 때문에 여주지역은 일찌기 가뭄에 강한 땅콩재배가 확대되어 전국최대의 주산단지를 이루고 있다. 비교적 병해충에 강하여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재배 하며, 영양가가 높고 고소하여 전국 제일의 맛과 판매량을 기록 하고 있는 등 여주 대신땅콩은 여전히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 금싸라기 참외 여주군 참외 노변원두막 직판장은 직거래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150여 개소의 원두막은 여주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여주 금싸라기 참외는 90년대 이후 우리군의 특산품으로 완전 정착되어 전국최고의 가치와 품질 을 인정받는 등 큰 명성을 얻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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