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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행복한 마음, 신나는삶, 밝은 화천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조회수 2607 작성일 2001-04-19 11: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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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33번의 답변을 확실히
작성자 화천공직협
내용
아래 글은 강릉 홈페이지에서 퍼온 글과 문제의 글 및 강원도청 홈페지이에 실린 글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삭제된 글은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한번의 오해로 아래와 같은 일이 벌어질 수도있습니다.
누가 삭제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삭제한 사유와 이유를 명확히 밝혀 더 이상의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우리공무원은 좋은 일로 홈페이지에 올라올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공직자가족 글(강릉시청 홈페이지)

글을 올립니다!
No 4656 조회수 352 공직자 가족 님이 2001 04 17에 작성

산불근무와 관련하여 글을 올린 공직자 가족입니다.
단순한 생각에서 글을 올린것이 산불근무로 피로에 싸인 공직자 여러분의 촉각을 건드린것 같습니다.
먼저 오해를 풀어드리기 위하여 감히 글을 올렸습니다
글을 올린지 10분만에 글이 삭제된것은 글을 쓴 저가 남편의 요구에 의하여 삭제하였습니다.
게제한지 10분만에 시 게시판에 복사 게제 될 줄은 몰랐습니다.
한 개인의 이러한 상황과 심경의 표현이 열심히 근무하시는 공직자들에게 분위기를 흔들어 놓지않았는가 하는 마음에 밤새 잠을 설쳐가며 반성을 하였습니다.
이시간 이후로 산불에 대한 어떠한 비난의 내용들을 게제하시는 것을 자제하여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시 게시판에 올려진 많은 글을 보고 원인제공자인 저가 마음이 많이 불편하였습니다.
자기의 경솔함과 잘못을 인정하여 글을 올리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하였습니다.
공직분위기를 흔들어 놓은 원인제공자로서 진심으로 사과말씀 올립니다.
공직자 네티즌 여러분의 협조 바랍니다.


문제의 글 (시군 홈페이지 및 전국직장홈페이지)

강원도청 홈피에 실린 글인데
게시된지 5분도 안돼서 삭제 되었습니다.

다행히 잽싸게 카피해 놓아서 올립니다.
어제 오늘일도 아닌데 마음이 아픕니다.

자! 보시죠.

저는 강릉시 공직자의 아내입니다.
모든 공무원들이 봄철 산불근무로 참으로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릉시 공무원들도 주간근무자, 야간근무자로 나누어 근무를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의 남편의 계는 계원이 2명입니다.
남편은 야간근무, 계원은 주간근무.

근무조가 이러한 관계로 저녁9시부터 새벽6시까지 근무하는
남편은 계원이 아침9시부터 들어가는 주간 산불근무 때문에
4월6일 새벽 5시에 산에서 내려 왔습니다.

주문진에서 옥계까지의 거리는 50분거리(집과 산불통제소)
1시간 정도 먼저 내려와야 출근준비 등과 함께 사무실에
출근하여 공백이 되는 사무실의 인원을 충원할 수 있으며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는 마음에서였지요.....

강원도청 감사계에서 퇴근시간 30분전인 새벽 5시30분에
옥계지역의 산불통제소에 점검을 나와 지적이 되었습니다.
산불근무에 대한 지도감독과 격려 차원이 아니라 잡기식
감사라 생각됩니다.

긴긴밤 헙헙함을 달래기 위하여 그날도 야식을 챙겨 드리며
안스러운 마음을 금할길 없었고 밤새 잠 못자며 근무하였기
피로한 몸을 이끌며 근무시간 늦을까 바쁜 걸음으로 출근하는
남편이었지만 ....

오늘 훈계라는 징계벌과 함께 공직생활 20년만에 처음으로
업무적인일도 아닌 근무지 이탈이라는 징계마크를 받았답니다.

정말 F.M대로라면 야간근무자는 오전이나 하루를 쉬어야
된다고 봅니다. 정시에 출근을 하지 않으면 계원 2명인
상태에서 사무실에는 직원이 없습니다.

그나마 피곤한 몸을 이끌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에서
참으로 공직자의 아내로서 자랑스러웠습니다.

야간대학원을 다니는 남편이지만 얼마전 석사시험을 칠 수
있는 자격시험 수업도 산불근무를 위하여 참석을 못하며
안타까워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일반인에게 시행되는 법도 정상을 참작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하물며 공직사회에서 근무를 전혀 하지 않고
근무지 이탈을 하였다면 당연히 징계벌을 처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무실 근무자의 여건으로 본다면 어느 공직자 누구
라도 사무실 공백을 막기 위하여서라도 1시간이나 30분 먼저
근무지를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도청의 잡기식 감사를 하시는 분도 그러하거니와 시청에서
내적으로 참작할 수도 있는 상황속에서 명확히 징계벌을
내리신 감사담당자들에게 공직자의 가족으로서 정말 드리고
싶은 심정과 말이기에 긴글을 올렸습니다.

간혹 상대편의 입장에 서서도 생각하시는 기회를 가지신다면
조금은 따뜻하고 여유있는 공직사회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히 두서없는 글을 올렸습니다.

원주직협 글(강원도청 홈페이지)

강원도청에 무한한 박수를 보낸다

우리 직협 홈페이지 403번글 관련입니다.

강원도청의 홈페이지 관리부서의 무한한 노고에 박수와 경의를 표한다.
글을 삭제함으로 다산방, 전국공무직장협의회홈페이지, 행자부등에
강원도의 드높은 기상을 알려 주었으니 어찌 그 노고에 박수를 안보낼 수 있겠나.
자랑스런 강원도, 이 땅에 강원도를 전국방방곶곶에 그 이름 뒤날리다.

후렴: 등신덜! 그러니까 직장협의회도 못만들지.


참고루 원주시공직협 홈페이지 찾는 수고 덜어드리지요
www.wonjusi.org

푸하하 글(강원도청 홈페이지)

게시자 푸하하 게시일 2001.04.16
제목 그래도 자존심은 있다
공무원직장협의회 만든게 뭐 큰 잘한 일이라고...
우리도 필요성 있으면 만들껀데 아직은 어용단계라서
기다리고 있는것을 하수들은 아느냐?

자네들이나 열심히 하거라


평공협 글(강원도청 홈페이지)

어떻든 처음으로 고매하신 분들의 답변을 들으니 일단은
묵묵부답인것 보다는 한결 반갑소이다
그동안 잠잠했던게 겨우 이런 독설을 준비하느라
늦어진 것이라니 도서기님들 수준도 알만하군요

이 지독한 권위주의, 폐쇄조직속에서 누군들 미운털박혀
가며 이짓하고 싶겠소
다만 늘상 치이고 밟히며 살다보니, 댁들보다 조금은 더
이땅의 나약한 궁민들과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사랑하기에,
해맑디 맑은 우리의 2세들이 이런 썩어빠진 세상속에서
우리와 같이 한스럽게 살아가지 않게 하고픈 염원에서,
미력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을까 하여 댁같은 자들의
오해와 조롱을 받으면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이길을 가고
있소이다.

물론 첫술밥에 배부를 수는 없소이다
그러나 그 작은 변화의 몸짓조차 엄두를 내지못하는
당신들이 무슨 자격으로 어용이니, 꼭뚝각시니 하는
망발을 일삼는가
무슨자격으로 정부의 탄압으로 그나마 입에 풀칠하던 이
자리도 위태위태한 우리 협의회지도부를 모욕하는가

물론 당신들이, 또 중앙부처사람들이 우리 군서기,면서기
보다 똑똑하다는 것까지 부인하지는 않겠소
그러나 당신들의 그 대단한 지식이 하수들을 무자비하게
쥐어짜고 착취하며, 일신의 영달을 위해 상사에겐 물불
안가리고 맹종하는데는 유용하게 쓰일지 모르나 그것으로
하수보다 모든 면에서 우월하다고는 착각하지 마시요

우리 하수들에게도 당신들 고수들의 착취와 지배논리에
대응할 정도의 지식은 갖추어져 있단 말이오.
게다가 당신들이 애써 외면하려 하는,
불의에는 분노할줄 알고 정의에 환호할 수 있는뜨거운
가슴을 지녔단 말이요
그것은 배워서 습득한 것이 아니라 인간내면에 꿈틀거리
는, 인간의 본성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인간적인
지혜로 온갖 위선으로 포장된 당신들의 지식과는 비교할
수 없이 순수하며 아름다운 것이니 어줍잖은 지식으로
하수들 가르친답시고 잘난체들 하지 마시요

하수가 주제넘게 고수님들 훈계하려고 들어 미안하오만
고수면 고수답게 행동을 해야 하수들로부터 그만한
대우를 받을 수 있음을 명심하고,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도청직장협의회를 조속히 만들어 우리 하수들과 손잡고
강원도의 힘을 만천하에 떨쳐보입시다.

해보자 글(강원도청 홈페이지)

이런 XX같은 넘 같으니라구!
그래 우리 차띠고 포띠고 졸만 있다. 와! 우짤낀데
너네는 한수 아래라서 차띠고 포띠고 장기 못두지만
우린 졸만 가지구두 장기 잘둔다.
그리고 너! 우리보구 어용이라 했제.
한번 물어보자. 뭘 보고 어용이라 하더나.
이게 증말 도청구석에 있으니까 시군이 아래것들만
보이나.
그래 늬 죽고 나죽고 한번 해보자.

관련글 얼매나 지우는지 한번 보자.

정의의 사자 글

푸하하님!
아직도 푸하하님은 시군 하위직들이 당신 한수아래인 하수로보입니까?
지금 우리가 당신하고 장기.바둑을 두고있습니까?
당신은 강원도청에 근무하는 도청나으리라고 그렇게 망말을 해도 됩니까?
엄중하게 경고합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것은 자업자득이라는 진리를 모르는자라 했는걸.... 왜? 모르십니까?
늦지 않았습니다. 자각하시기 바랍니다.

공돌이 글(강원도청 홈페이지)

푸하하, 참는자야 나 사촌 형님이다.
집안 망신시키지 말고 제발 그냥 좀 있어라.
그래도 큰집이라면 체통이 있어야지.
작은집 조카가 던진 돌에 장독뚜껑 깨졌다구
발끈해서야. 앞으로 큰 일 어떻게 하겠니.

그런데 그 처녀가 맞는지 궁금하다. 암만
봐두 화냥년처럼 보이는데?
네 조카라서 얘기해주는데 장기에 졸이 얼마나
중요한지 좀 깨딸아라.
저 밑에 동네 부지사님 ip검사해서 손자녀석 혼내려다
온 동네 방네 망신 떨은거 너흰 소문도 정녕 못들었단
말이냐.

제발 차 포 앞세워 조카들 못살게 하지좀 말어라.

갱원도 글(강원도청 홈페이지)

참는자 아무리 봐두 참는놈 아니구
푸하하 아무리 봐두 기회주의자구만
이런 인간이 있으니 시군이 고생하고
어찌 그리 경박해서야 너덜때문에
도에계신 양반들 싸잡아 욕먹는다

참는자
차, 포띠고 장기 뭘루 두냐고?
너는 발전이 없을 놈이구

푸하하
너는 귀가 있으되 듣지를 못하고
눈이 있으되 보지를 못하니
뭇 직원들을 고생시키는 놈이구나
네놈 눈에는 전국에 있는 수많은 직협이
어용으로 보이느냐. 그 분들 목 내놓고
행자부 불구덩이로 들어가고 있다.
너 같은 인간말구, 후배들을 누구를 위해?

도민 글(강원도청 홈페이지)

글을 읽어보니 이건 공무원으로서의 소양을
갖춘사람들의 글이 아니구만
쯧쯧 수준이 이모양이니
어찌 국민들이 당신들을 믿고 살겠소

다들 그만두고 정신차리소
시간이 좀 있기에 들러보니 쓰레기들이 노는 장소구만
불쌍타, 불쌍타
앞이 캄캄하구나......

원주직협 글(강원도청 홈페이지)

우리 집 식구가 큰집에 저지레 쳤다하여 한번 둘러 보았습니다. 식구가 여럿이다보니 그렇게 되었나 봅니다.
보아하니 공무원도 도민인거 맞지요.
허~허, 도민님의 글을 보니 어째 씁쓸하여 우리 동네 글이
생각나어 밑에 올려 놓으니 많은 해량있으시기 바랍니다.

◎ 이름:김정호
◎ 2001/4/15(일)

무엇을 어떻게 보여 드릴까요!


아래글은 다산방 천사님의 글임을 미리 밝혀 드립니다. 최근 직장협의회의 일련의 행동과
앞으로 있을 행동에 대해 같은 동료, 선배님들, 시민들께서 우려를 표하는 것을 듣고,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보고자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무엇을 어떻게 보여드릴까요!
답답합니다. 우연히 이곳을 지나는 국민들은
배가 부르니 모여서들 별 짓 다한다고 하겠지요.

또다른 객들은 말하겠지요.
공복이 공복으로서의 의무보다 더 큰 밥그릇 달라고
아우성 들이니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라고.....

그리고
또 말하겠지요. 밥 더달라고 아우성 치는 꼴이라니.
너무 추하다고...더구나 이 어려운 시기에....
어찌하지요?. 봉급 올려준다고 신문에 대서 특필해 놓았으니
내일부터 민원인들은 한마디 더 할 꺼리가 생겼네요.

모두들 어렵고 힘든 세상에 공무원들만 봉급 팍팍 올라가고.
모가지를 50% 잘라도 모자라는 판에 봉급만 축내고,
온갖 비리는 다 저지른다고.....

예전과 같은 자세로 대하건만 불친절하다는 삿대질 높이는
더 높아가고...
세금가지고 봉급 올려준게 아깝다고 큰소리 칠 사람들 많겠군요.

왜 우리가 이렇게 아우성인지 아십니까. 여러분!
억울해서라니까요..제발 잊지 마세요..우리 봉급 올려달라고
힘모으고 뜻 모은적 없습니다. 연금 올려달라고 아우성 친적 없습니다.
대부분이 적은 봉급 적다 않고 돈에 구속되지 않고 대한민국의 떳떳하고
자존심이 있는 공무원이길 우리 스스로 바라면서 살고 있습니다.

배고프다고 아우성 치고픈 맘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아우성 치게 만듭니까!. 화병 난다니까요.
가슴을 치며 억울함을 당했을 때 나는 병!. 화병! 화병요!

정말 이 모습만은 보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봉급가지고 적다고 내보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 모습을 보이는 건 우리의 최후의 자존심입니다.
이렇게 말하겠지요!...그 정도 봉급이란 사실 모르진 않았지 않느냐!
진정한 대한민국의 공무원이란 자부심으로 일해야 하지 않느냐!

맞습니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공무원의 자세로 일하고 싶고
처음부터 봉급 많지 않다는 사실 알고 들어왔지요.

그런데 희망도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열심히 하면 봉급도 오르고, 승진도 하고
꼬박꼬박 낸 기여금으로 연금 탈수 있고,
안정적이라는 희망에 정확한 시간개념이 있는 직장인줄
알았지요. 정시 출근과 정시 퇴근이라는 희망요!

그런데 한가지도 우릴 지켜주질 않았습니다.
열심히 하는 자에게 돌아오는 것이라곤 언제나
한 마리의 미꾸라지가 흐리고 간 흙탕물을 전부에게
뒤집어 씌우는 부정부패 집단이라는 비난과....

일반 기업체 모두 두자리 오르는 봉급,
물가안정책.이라는 적당한 변명으로 언제나 한자리....
것도 모자라 동결에서 삭감까지......
예!~~ 그래도 말 한마디 못했지요.
게다가 승진이라도 기대하리라...또다시 열심히 일했건만.

것도 정치적인 계산인지, 생색내기로 사용되는지
계속 정체시켜 놓았다가 대단한 공약사항 실천하는 것 마냥
일관성 없이 몇 년동안 묶어놨다가 한꺼번에 보따리 풀 듯
풀어 놓구서는 대대적 승진!!!!.....으로
사기 앙양책으로 둔갑하고(이것도 내부적으로는 사기 바닥책임)

안정된 직장요? 구조조정이라는 명목하에 많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나갔습니다.......그러더니. 이제 연금 고갈이랍니다...연금 고갈....
정시출근에 정시퇴근... 처음 들어올 때 뭔가 새로운 공부 다짐하지
않고 들어오는 사람 한사람도 없습니다....뭔가를 한가지쯤 해야
한다는 각오 대단했지요. 그런데....정시퇴근요?...수시로 비상입니다.

온갖 캠페인에 새벽동원, 온갖 파업에 동원, 온갖 재해에 비상.....

글 쓰면서 전 자성의 소리를 전 공무원에게 호소하고 싶었습니다.
뭔가 불합리한 점들 고쳐 나가자고 주장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동네북에 북어가 되는 것 바라보는 것도 화병 날 지경입니다.
왜 요란한 생색을 내느냔 말입니다...지키지도 못할 공약을....

생색을 낼때마다 일반 국민들은 혈세로 날마다 공무원들 봉급만
올려주는 모양으로 만들고 그 공약 지켰습니까?
지키지도 않고 혈세로 봉급 올려준 꼴 만들고 온갖 비난
다 듣게 해 놓구선. 그 약속 지켜진적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심심하면 또 터트리고....잠잠하다 또 우려먹고...
심심하면 다시 불려서 두들기고....왜 그러냐구요!~

왜 우리를 질 낮은 공무원으로 만드십니까!..참는 것도 한계가 있지요.
가슴이 답답하면서 나오는 건.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개 짖는
소리뿐! 그러니 어쩌다 이런글 보는 분들....한심타 하여 다시
질책하겠지요.

이를 어찌합니까!...
왜 우리의 가슴은 대화의 창구도 없이 멍들어 가야 하냐구요.
왜? 우리는 계속 두들겨 맞고 물에 불려서도 구워지고....
그런 북어 신세냐구요.
우리나라 이 만큼 지켜지고 발전되어온 이면에 그래도 우리 공무원들이
열심히 지키고 일했기에..라는 자부심 갖고 있는 분들 많습니다.

오늘 너무 황당해서 정말 자존심으로 끝까지 지키고 싶은
봉급 얘기 하고 말았습니다. 올려달라고 얘기할려고 한 것 아닙니다.

오늘 이 천사=천년묵은 사오정..소리 높여 주장합니다!~~~~~
제발..생색내기에 우리 북어처럼 갖고 놀지 마세요.
공약사항으로 중견기업 %수준 약속 했으면 조용히 올려주고
그냥 약속대로 하라는 애깁니다. 그리고 불리지 마세요.
있는 그 모습 그대로..약속만 잘 지키라니까요!~~~

정책 부서 나으리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데 귀를 너무 얇게하여
제발 여론에 흔들리지 마시고 소신껏 약속대로 꾸준히 밀고 나가세요.
여론으로만 올렸다. 또 올렸다...또 올렸다...부풀리지 말구요.

이나라 지탱하는 기둥들이고 싶어요..우리. 자존심있고 자부심갖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 만들고 싶어요.
그리고 계산법 좀 제대로 해서 여론에 알리세요.
이것 저것 싸잡아서 고수톱 판 판돈 굴리는 계산법 하는 걸로 하지
마세요.

아!~...우리는 언제나 강한 자존심으로 밀어주는 나으리 밑에서
정말 이나라 위해 목숨 걸고 일하고픈 사회 만들어 볼려나!~

※ 몇 달전부터 공무원 봉급 3% 인상해 줄 것 처럼 여론에서
계속 떠들더니....결국 이렇게 또다른 생색으로 둔갑(?)하면서
다시 또 봉급 대대적으로 올려 준 것처럼 대서 특필(?)

※ 앞으로 신문에 날때마다 스크랩 해서 인상율 계산해봐야 하겠네요.
그럼 엄청나게 우린 봉급 오른거 맞아요?(누가 그렇게 많이 받아요???)

아하!~~정말..."안받고 만다"..라는 글 모두 안올리는게 신기하다.

☞(더이상 말 못하겠습니다. 맞벌이 아니면 구슬꿰는 부업 해야만
계산이 들어 맞거든요. 계산해 보세요. 맞지요?)

오늘 이 천사=천년묵은 사오정...
견딜수 없어...이렇게 공무원들의 자존심 걸린
속 펼쳐 보였습니다.!~~ 선배님들 죄송합니다.

화이팅
하얀나비님 화이팅입니다요.
공무원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일하고 싶습니다.
사적인 모임에서 공무원이라 스스럼없이 이야기 하실수 있습니까?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답이 어떤지... 자부심! 긍지! 보람! 그런것 없습
니다. 있으신 분이 몇분이나 되실까요.
자부심,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일해보고 싶습니다.
아롱이
좋은 날씨에 많은 심려로 건강 해치실까 두렵습니다.
며칠전에는 독사가 괴롭히더니...
기운내세요.... 화이팅 좋은 날은 언젠가 오겠지요.
소망을 안고... 화이팅!!!
iemkk
하얀나비님!정말 열정에 놀랐습니다.계속 많은 소식주길
세상에
사노라면(공직생활) 언젠가는 ~ ~
그 언젠가는 몰라도 좋은날이 오겠지요?
그날이 올때 까지 용기 와 희망 잃지 말고 끝까지
투쟁 해 주세요... 울 직협회원 모다 힘 을 합치면
되고도 남겠지요....

공무원 글(강원도청 홈페이지)

글 몇개 접하고 함부로 말하지 마라
당신들이 알고 있는것보다
훨씬 깨끗하고 순결한사람들이 공무원들이다
몇몇의 무식하고 막대쳐먹은 공원이 없다고는
말 안하겠다..
그러하더라도 다수의 공무원에게 상처를 입히는 말은
함부로 하지 마라

공무원 글(강원도청 홈페이지)

당신은 얼마나 세상을 올바르게 살기에
공무원전체를, 그것도 조직자정노력을 통해
참공무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무참히 짓밟는 망발을 하는가

내가 공무원으로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것은 누구보다도
법잘지키고 순리대로 원칙대로, 그래서 때론 내가 너무
소심한것 아닌가 자책할 정도로 제도와 법 그리고
그 잘난 국민들 눈치까지 두려워하며 너무도 정직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다

아니 나뿐만 아니라 우리 지방공무원대부분은 어느&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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