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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36
작성일 2001-05-12 09:26:36
제목 | 아내의정사(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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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성산 |
내용 |
"이봐요! 킬러 양반, 지금쯤 내 아파트에서 내 마누라랑 싸가지 없는 정부가 한창 열을 올리고 있을거요. 당장 그 두 년놈을 처치해 주시오. 가능하면 애인놈의 물건을 조준해서 쏘고 우리 마누라는 평생 바가지로 나를 괴롭혔으니 입을 조준해서 쏴 주시오." "벌것도 아니군요. 그런데 한사람당 이백만원 합이 사백입니다. 아시죠?" 그렇게 둘은 아파트 앞으로 갔고, 망원경을 들고 있는 킬러에게 다가간 남편이 물어싸. "저, 그런데 킬러 양반, 가격을 좀 깍아주시면 안되겠소? 내가 가진게 이백만원밖에 없어서..." 그러자 킬러는 한참 머리를 표적을 따라 앞뒤로 흔들며 조준하면서 말을 막았다. .... "잠시만요. 잘하면 이백으로도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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