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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46
작성일 2001-06-13 07:08:09
| 제목 | 공무원은 누구를 위하여 일을하는가 |
|---|---|
| 작성자 | 사무국 |
| 내용 |
◎ 2001/6/12(화) 공무원은 누구를 위하여 일을하는가 이상하게 오늘 서버 속도가 느리네..... 행자부 놀러갔다 하나 물어 옵니다 참고로 서석영씨 질문을 색칠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제목 : 공무원은 누구를 위하여 일을하는가,서석영씨에게 답변 게시자: 공무원 **아래10122호 게시자 서석영께 문답식으로 답변함.*** 제 목 공무원은 누구를 위하여 일을 하는가요 아랫분들에게 답변 일반기업의 근로자는 사주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하여 고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공무원은 국민의 편의를 위하여 보수를 받는다는거 아십니까 (답변:공무원들은 국가체제를 유지 시키기 위해 국가 질서(공문서를 다룰권한,국민을 통제할 권한 국민에게 봉사할 권한등등)를 바로 잡아 대한민국을 유지시키기 위해 국가라는 단체가 국민들을 상대로 공무담임 할 능력있는 사람들을 뽑고 이에 동의하여 임용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임용 된 공무원들은 찬밥 신세였죠.. 국민의 권한을 부여받아 주인노릇하는 최상급공무원들은 그동안 호요호식 하며 살았죠..너무 찬밥 신세였죠 서씨 아저씨, 당신은 공무원을 종놈이라하는데 종놈부려 먹는 주인은 종놈 생각 해 줬나요. 40대후반이 되실 서씨 아저씨..당신의 인생여정을 비교 해 주십시요. 세상살이 여건과 공무원살이를 비교 해 주십시요.. 80년9급임용....봉급.제수당포함 7만5천원...보너스400%포함 월평균9만원정도(회사와비교바람) 86년8급....... 봉급.제수당포함 11만원.....보너스500%포함 월평균14만원정도 (보너스는 기본급에대함) 90년 8급.......봉급.제수당포함 32만원.....보너스600%포함 월평균40만원정도 96년 7급.......봉급.제수당포함 100만원....보너스700%포함 월평균120만원정도 00년...........봉급.제수당포함 170만원....보너스700%포함 월평균210만원정도 *21년한 이사람의 퇴직금...8,000만원인데 이중 내가 매월21년간 불입한 기여금(지금은 매월 15만원씩 떼어서 불입하고 있음)을 빼면 실제 퇴직금은 4,000만원이라오.(회사.국영기업체는 매월 퇴직기여금을 월급에서 떼지 않고도 고등학교나와 20년 근무하면 억단위가 되거나 넘는데.. 한전의 경우 고용직 23년근무하고 퇴직한 사람 퇴직금이 1억2000만원이었음...마사회 기능직 뻐스운전자 25년근무자 연봉이 6,000만원이라고 신문에 대서특필 되었음. *이글을쓰는 본인도 충남대,동국대,한양대정도는 갈 실력이었으나 가난해서 일찌기 9급공무원으로 들어온것 밖에는 죄가 없소..지금은 환란덕(?)에 공무원 주가가 상승하고 있지 항상 공무원은 춥고 배고프다는것밖에 기억 안나오.한달에3번울어야 월급탓으니 말이오.. 훌륭하신 상전들을 둔 덕에..) 장관이나 대통령을 위하여 공무원이 존제하는것은 아니라는거 아시는지요 결국 국민의 필요에의하여 생겨난 직종이 공무원이라고 저는 생각 하는대요. (답:공무원은 국민의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국가가 한나라를 유지시켜 나가는데 필요한 한부분으로 국가 사무를 유지시켜야 할 국민들이 필요한것이고.이런국민들중 그러한 국가사무에 앉힐 사람들을 뽑아 국가사무를 진행 시키면서 국민들에게 국가의 지시를 수행하며,반면에 국가 구성원인 국민에게 봉사도 하는거지요.이2가지축중 어느 한가지가 우위로 돌아서서도 안되지요... 서석영씨도 국가 질서의 덕택을 입어 서석영씨가 행복하게 자유롭게 아무말이나 써가며... 그리고 모아진 재산을 잘 간수하며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겁니다.) 고로 한마디로 공무원의 고용주는 국민이 되는 거라 저는 봅니다 (답:고로 국가와국민그리고 공무원은 어느 누가 우위에 있는것이 아닙니다.국민이 공무원이고 공무원이 국민의 한사람인겁니다..당신은 국민으로써 대통령을 뽑는 주권을 한표 행사하셨을것이고 지금은 그분을 국민의 대표이며 국가의 원수로 모시고 그분의 통제를 받고 계시는 겁니다.그것이 바로 민주국가입니다...시대상에따라 3권이 균등하진 못하다고 하지요..지금은 행정부의 독주가 계속 되고 입법부가 따라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다고 입법부를 등한시할순 없지요.) ****서석영씨는 제발 공무원 그만 씹으세요..너무 긴 시간 씹으면 이가 아파요.그리고 어떻게 되죠. 모든 사물을 긍정적으로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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