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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26
작성일 2001-07-19 03:25:01
| 제목 | 퍼온글 |
|---|---|
| 작성자 | 화공협 |
| 내용 |
잘 사용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성과급을 반대 하였던 나에게 지급된 성과급 전공련의 최근 일련의 투쟁기금으로 잘 사용하였습니다. 토요일 제 통장에 512,75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제 몫은 478,000원! 전공련 투쟁기금으로 270,000원 경공련과 부공련에 각각 100,000원씩 송금 수수료 3,700원 아직 제게 남은건 년말 정산때 사용할 20%와 4,300원이 남아 있습니다. 필명을 사용하여 송금할 생각도 하였지만 조직에 대드는 놈이 누군지 행여 아시려 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아예 실명으로 송금시켜 저를 알으려는 수고를 덜어드렸습니다. 행자부 관계자 여러분 성과급을 지급하여 직협 활동자금으로 사용 할수 있도록 하여주신데 대하여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도 주시려는지요. 방법을 달리한다고 그 폐단이 없어질까 의심스럽습니다. 빡슈 정호님의 용기에 찬사를 보내며~~~~~~~~~~ 내 꽃을 사십칠만팔천 송이를 보내오니 성의가 괘씸해도 받아주오 그대의 뜻을 따라 많은 회원이 동참 했으면>>>>>>>>>>>> 혹여 見物生心은 아니겠지... 나그네 512,750원이면 A급 공무원 옆동네 곧 강공련에서도 그 투쟁 기금이 필요할날이 오겠지요..... 형아 잘했어 앞으로도 그렇게 계속하슈,,,,말리지안흘탱까 권총준비 님의 그 뜻은 강원의 꽃으로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지금은 돈 먼훗날에는 선봉에 섰던 주자로 많은 공무원들이 마음속에 길이 남기를 기원하여 강공련의 거사때 한턱 내리다. 말로만 하는것 같이 죄송합니다만 먼저 말이라도 해 놓아야 편할것 같아 몇자 적으니 부디 이해 바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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