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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73
작성일 2001-07-20 08:48:17
제목 | 하루하루를 준비하는 자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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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직장인 |
내용 |
지금도 잊지 못할 교관의 말 한마디가 생각난다. 오전학과가 시작하기전 교육생들의 정신교육을 위해 실시하는 10분간의 명상시간에서 교관은 문득 「나는 언제인가 옷 벗는 날을 준비하는 자세로 근무한다고 하면서 교육생 여러분도 쟓고도 긴 인생의 여정에서 언젠가는 그런 자리에 서있을 자기자신을 발견하게될 것이다 라고」말했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현역으로 입대를 해야 했지만 어려운 집안을 돕기 위해 봉급을 타면서 근무할 수 있는 길을 택한게 바로 기술사관으로 임관돼 본의 아니게 근무하게된 연유라 말했다. 이와 비슷한 여러 가지 연유로 자기의 길을 택한 직장인은 언제인가는 자의든 타의든 그런 자리에 서있을 나 자신을 발견 할 때가 온다. 그 교관이 말 한 것처럼 오늘하루도 나는 그 자리에 서있을 순간을 준비하는 자세로 생활에 임한다. 어김없이 다가오게될 그 날 그 자리가 힘들고 쓸쓸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말이다. 그것이 꼭 치즈 때문은 아닐까? 젊은날 교육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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