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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38
작성일 2001-08-11 01:13:26
| 제목 | 미스 고 그대는 |
|---|---|
| 작성자 | 용화산 |
| 내용 |
s고의 우리는 무엇입니다. 남들다가서 출세하여 오는 외지에도 못가고 그저 갈곳없어 눌러있는 이땅에 그나마 조용한 곳이 이상한곳에서 바람을 불러오네요... 이땅에 고메하신 공무원님들 당신들은 이곳에서 호의호식 하며 이고장을 위해 피땀을 흘린다고 자부하고 있겠지요.. 민초들은 자존심이 없어도 되고 바지저고리도 높은신 분들이 좋다고 하면 무조건 같이 좋아해야하는 졸장부들은 아닐진대... 왜 이런 지경에 다달았는지 우리모두 냉철히 생각하여 봅시다.... 이곳은 아무나 누구나 언제고 어느때고 살짝 웃어만 주면 되는곳인지 ? 내 모교가 왜 여론에 도마에 올라야 하는지.... 우리는 왜 휼륭하신 선배님을 그동안 알아볼수 없었는지 ... 또 그선배님들이 모교를 위해 얼마나 애쓰셨는지 우리동문이 결정해야 하는데 왜 거룩하신 공무원님들이 자기네 잣대로 결정해야 된다고 생각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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