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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91
작성일 2001-08-19 10:02:43
| 제목 | 토요일 새벽에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일어난일... |
|---|---|
| 작성자 | 열받은 화천사람 |
| 내용 |
소란을 피고있었다...그냥 그러다 말겠지 하고 있었는데, 그 수치는 더욱더 높아졌다....가람뫼축제때문에 응원제 하려온 사람들 같았다..시간이 지나고 더욱 시끄러워 졌으며 급기야 난투극이 벌어졌고...경찰들이 출동했다.... 그 미친 대학생은 소리를 마구지르며, 경찰들에게 발길질을 하였다...30분이 지나고 사태는 수습대고, 주위는 자다일어난 마을사람들로 메어졌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조용한 동네에 축제때문에 온 대학생들 때문에 한바탕 아수라장이되고...그 놈들은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기는 커녕 한판 붙어보자는 싶으로 하고.....가라뫼축제위원회는 도대체 어디까지 준비한 것인가...이런 축제가 있으면 당연히 치안활동에 신경을 써야하는 것이 아닌가? 모호한 축제형식도 마음에 들지 않다....도대체 축제의 의미와 형식을 무엇에 맞춰서 하는것인지..도무지 이해가 되지 안흔다... 가람뫼축제를 다시 한번 재고해봤으면 한다...... |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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