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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84
작성일 2001-09-10 10:26:37
| 제목 | 파로호선착장담배가게(횟집)최악불친절 |
|---|---|
| 작성자 | 방문객 |
| 내용 |
공중화장실이 수리중(?)인지, 잠겨있더군요 선착장에 서너집의 횟집이 있었고, 그중 한집만 가게 (담배,간단한 생필품등 판매)와 횟집을 겸하고 있어 화장지를 사려고 갔더니 1회용 화장지가 500원인데 손님이 500원(잔돈)이 있으면 사고, 잔돈 없으면 팔수 없다고 하더군요. 잔돈이 300원 밖에 없어 1회용을 살수 없어 300원을 드리고 두루마기 화장지를 조금만 얻어 가자고 했더니 무조건 안된다고 하길래 뒤가 급한마음에 두루마기 화장지를 조금 뜯었더니 화를 막내며 조금뜯은 화장지를 뺐은 다음에 물통에 버리면서 밀어 내더군요 다행이 바로 옆 가게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그집 화장실에서 해결 했습니다 파로호 선착장에 가시는 관광객은 절대로 담배가게 가지 마세요 |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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