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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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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98 작성일 2001-09-21 11: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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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실로 다가오는 화천중,실고동문회
작성자 화천사랑
내용
동문사랑께서 올리신 글중 화천중,실고동문들의 분포도를 잘못이해하신 부분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중학교와 실업고를 동시에 졸업한 동문이 약99퍼센트라고 하며 실고를 졸업하지않고
중학교만 졸업한 동문 즉 유학파가 약1퍼센트밖에 안된다는말은 사실이 아님을 밖혀두며
그렇다면 상서중이나 춘천권에서 실고에 진학한 동문들이 고작 1%란 말인가요?
그렇지가 않습니다,
약20 30 퍼센트는 된다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공업고,종합고,실업고 그리고 인문고와 실업고의 분리등 정권과 책임있는자들의 생각에
따라 수시로 변하고있는 동문회의 명칭이...과연 합당하다고 보십니까?
중학교만 졸업하고 실고는 나오지않은 유학파들께서 소외감과 관심을 덜보이는것은
당연하며 또한 회장이 위와같은 사람일때 중학교에 대해서는 당당하게 동문회장으로서의
위치가 정립되지만 실업고에 대해서는 생리를 압니까? 원칙을 압니까?
그런분이 실고학생들 앞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실고동문회장으로서 각종행사장에 떳떳하게
설수있다고 보십니까?...... 절대로 그렇지 못할것입니다....
강건너 인문고등학교와 실업고등학교가 학생수의 고갈현상으로 인하여 통합문제가 서서히
싹트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읍니다.
그렇다면 강건너 인문고출신자들은 어떤동문이 될까요???
자 이런마당에 중학교만 졸업한 유학파동문들이 설자리가 과연 어디입니까?
얼마전 동문회관 기공식과 회장 이,취임식장에 참석한 동문들.. 가장 크나큰 행사장에 몇
명이나 참석했나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한명도 참석치 않은 기수도 부지기수였으며 한기수당
고작 서너명 참석에 채100명도 참석치 않았다고 합디다......
중,실고동문회의 분리문제가 이제는 거스를수없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부인할수 없을것입니다
분리된다고 동문회가 무너지고 쪼개지는것도아니며 오히려 더욱 발전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겉돌고있는 동문들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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