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행복한 마음, 신나는삶, 밝은 화천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조회수 762
작성일 2001-10-23 09:46:31
제목 | 방송기자 - DJ, 폭행시비 논란 무성 |
---|---|
작성자 | 음악 |
내용 |
방송국 기자들, 그리고 DJ가 주먹다짐을 벌인 뒤 곧 바로 DJ가 해고당하는 사태가 벌어져 네티즌들이 술렁이고 있다. 경기방송 라디오 음악프로그램 '한밤나라' DJ로 일했던 한상균씨는 최근 인터넷 상에서 "지난 14일 새벽, 백 아무개 PD와 함께 뒤늦게 워크샵에 참여했으나 보도팀 기자들에 의해 회의장 밖으로 끌려 나갔다. 곧 이어 보도팀 기자 4명이 나를 폭행했다"며 "이들이 나를 때린 이유는 '자신이 소개한 홈페이지 업체를 왜 방송에서 비난하느냐'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한 씨는 "한밤나라 청취자 여러분불은 잘 알겠지만 한밤나라 홈페이지는 잦은 말썽을 일으키는 등 사용때 이용자들의 불편과 불만이 많았다"면서 "이런 불만이 담긴 사연을 소개하며 청취자 여러분께 사과 하고 내 의견을 덧붙였다. 이 방송에 불만을 품은 보도국 기자들이 계획적으로 나를 폭행하고 백 PD에게도 갖은 욕설을 하며 위협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18일 열린 경기방송 인사위원회에 참석한 문제의 방송국 기자 4명은 진단서를 운운하면서 오히려 자기들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한 씨가 주장하는 집단 폭행 사실을 완강하게 부인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클릭!! 상세기사보기 http://www.newsking.co.kr |
파일 |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이전글 홈페이지 제작으로 매출을 높이세요
- 다음글 Sub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