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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58
작성일 2001-10-24 01:18:39
제목 | 월간 자주민보, 압수수색 무더기 연행 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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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국보 |
내용 |
국정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수사...언론탄압 시민단체 거센 반발 국가정보원이 진보언론인 월간 자주민보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발행인 기자 3명을 동시에 연행, 언론탄압이라는 시만단체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24일 자주민보 홈페이지(http://www.minbo.com)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 월간 자주민보 발행인 이창기(도서출판 자주민보 사장), 박준영 기자, 백운종 기자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같은 시간 자택에서 연행됐다. 국정원은 자택 및 사무실(서울 마포구 신수동 소재)에 대한 압수수색 을 실시했다. 국정원은 자주민보가 발행한 '조국과 민권', '어머니 여기도 조국입니다', '통일 참 쉽다' 와 같은 서적, 그리고 월간 자주민보 등을 제작 배포하는 과정에서 북한을 찬양하고, 이적표현물을 제작 배포한 점을 문제삼아 압수수색을 집행했다는 것. 또 자주민보 제작과 관련해 일본에서 군사전략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명철 씨, 재일단체 한통련 의장 곽동의 씨, 잡지 '새세대'에서 전 기자로 일했던 김윤순씨 등과 전화통화와 전자우편을 주고 받은 것을 문제삼고 있다. 클릭!! 상세기사보기 http://www.newski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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