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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79
작성일 2001-10-25 08:43:16
제목 | 대우종합기계 어용조직 가입강요 말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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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대우 |
내용 |
사원협의회 노조 설립 추진에 회사측 직장발전협의회로 맞서 올 11일 워크아웃을 졸업할 예정인 대우종합기계 경영진이 최근 어용조직을 만들어 놓고 직원들에게 가입을 강요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특히 '회사의 방침에 따라야 하는 신세를 한탄하며 용서를 구한다'는 한 간부직원의 양심선언을 담은 글이 나돌면서 대우종합기계가 또 다시 그릇된 경영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25일 사무직 노조 설립을 통해 최소한의 법적 보장을 받으려 시도했으나, 회사의 방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대우종합기계 사원협의회 홈페이지(http://www.mydhi.org)에 따르면 김우중 회장 시절 자동차에 대한 편법 지원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과오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대우종합기계 직원들은 사원협의회라는 단체를 만들었다. 그러나 회사는 아무런 법적 효력도 없는 사원협의회를 대화의 주체로 인정하지 않았다. 사원협의회는 사무직 노조 설립을 통해 최소한의 법적 보장을 받으려 했으나 회사의 방해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와중에 사측은 10월22일 직장발전협의회라는 어용조직을 만들고, 팀장급 이상 모든 간부직원을 동원해 회원 강제 가입을 종용 하고 있다. 클릭!! 상세기사보기 http://www.newski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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