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행복한 마음, 신나는삶, 밝은 화천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조회수 622
작성일 2001-11-15 09:57:35
제목 | ??? |
---|---|
작성자 | 한별아 |
내용 |
놀음 놀음 세상놀음 잘도 간다. 잘도 간다. 정신없이 잘도 간다. 너도 한세상 나도 한세상 밤이냐 ! 낮이냐 ! 닥쳤구나 ! 닥쳐구나 ! 이게 왠 말이냐 ! 아직도 세상 놀음 한정없이 좋은데 이게 왠 날벼락이더냐 ! 예수님 부처님 공자님 날 좀 구해 주소. 불러보고 외쳐봐도 목구멍만 터졌어라. 어리석다 어리석다. 지난날을 후회한들 꿈결같이 좋은 날들 하염없이 지났구나 ! 그리도 좋아 날뛰더니만 맥놓고 앉아서 수천년간 살은 인생 단 한번에 다 보고서 털썩 주저앉은 너희들이 어찌 그리 넋 나갔노. 후회한들 무슨소용이랴 ! 찾아가라 찾아가라. 원형이정 네 갈길로 사정해도 소용없네 한순간을 지나보니 여기가 어디인고 아이고 한숨소리 땅꺼지는 그소리 놀음 놀음 봉사놀음 놀음놀음 세상놀음 더없이 한스럽네. 스스로 준비하는 공부 *태맥도* http://www.taemack.com |
파일 |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