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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72
작성일 2001-11-21 05:04:26
| 제목 | 창업(디지털 이미지 사진점) |
|---|---|
| 작성자 | 춘천센터 |
| 내용 |
1. 업계의 현황 및 전망 IMF 쇼크가 한창이던 98년 말. 스티커 사진점 인기 는 폭발적이었다. 지금도 웬만한 '학생 상권’엔 스티커점이 남아있을 정도. 한때 선풍적 인기를 모았던 스티커 사진점의 업그레이드형 사업이다. 디지털 이미지 사진과 DVD 동영상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한 디지털 영상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기존 필름을 사용한 사진이 아닌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고 인화까지 가능한 사진 숍이다. 스티커 사진과 달리 다양한 배경과 포즈가 가능하고 특히 화질이 선명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고객 모습을 동영상 CD와 인터넷 앨범은 물론 휴대폰 액정화면에까지 담아낼 수 있어 신세대에게 호응도가 높고, 취급품목은 증면사진, 이미지 프로필, 동영상 CD, 인터넷 앨범, 사진 메일, 휴대폰 액정배경 화면 설정 등이며 가격은 1만원 대이다. 2. 창업비용 점포 임대비를 제외하고 투자비는 5,500만원 정도. 초도 물품과 기계비가 4000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가맹비 700만원, 인테리어는 10평 기준 800만원 정도.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1500만원 정도로 마진율도 꽤 높아 임대료와 인건비에 따라 순익 규모가 결정된다. 대략 월평균 500만∼600만원 수익을 올릴 수 있다 3. 입지조건 10대 청소년들은 자신의 개성 표현을 위해 지나가다 한번씩 들른다는 게 현업에 종사 한 사람들 얘기다. 특히 이력서 등 각종 증명 사진을 찍는 20·30대 손님도 늘어나고 있다. 고객층의 40% 이상이 13·18세대다. 유망 입지로는 젊은층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그러나 초기 투자부담이 만만치 않다. 따라서 B급 입지에 들어가 초기 마케팅 작업을 통해 단골을 확보하는 게 성공 지름길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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