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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55
작성일 2002-01-28 08:29:13
| 제목 | 우리가 먹는 쌀이 죽은 쌀이라면? |
|---|---|
| 작성자 | 자가현미 |
| 내용 |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고 히포크라데스가 말했습니다. 모든 질병이 우리가 먹는 식사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우리가 먹는 밥하면 누구나 백미인 흰 밥을 떠 올릴 겁니다. 우리조상은 대대로 현미가 주식을 이루어 왔습니다. 일제시대 때 정미소가 생기면서 그에 따라 부자병, 성인병, 현대병이라는 새로운 의학용어가 이젠 우리의 귀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무슨말 이냐구요? 쌀의 구조를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왕겨를 벗기면 1분도정인 살아있는 현미가 나옵니다. 그리고 2분, 3분 계속해서 10번 도정을 하게되면 우리가 잘 아는 백미가 나오게 되지요. 쌀의 영양분 중 5%를 차지하는 백미는 주로 탄수화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보조인자인 비타민 B1의 도움으로 우리의 운동 에너지원이 됩니다. 문제는 백미에는 비타민 B1이 부족하거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탄수화물은 설탕물처럼 되어지면서 산성 피가 만들어져 현대병인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무서운 질병을 초래하게 되는 겁니다. 즉, 백미밥 한 그릇이 설탕물 한 그릇 먹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현미는 어떻습니까? 말씀 안 드려도 잘 아실 겁니다. 최근에는 모 방송에서 현미를 강조 했던걸 우리는 잘 압니다. 이처럼 현미가 좋긴 좋은데 먹기가 좀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미소에서 일반인의 입맛에 맞게 2번, 3번 깍은 2,3분도로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산화작용이 일어나 4일이 경과하면 썩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백미보다 더 나쁜 쌀이 된다는 것이죠. 1분 도정한 현미는 영양이 66%나 차지하는 쌀눈(배아)이 그대로 존재하고, 백미를 감싸고 있는 쌀겨에도 29%의 영양이 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현미가 백미보다 맛있어서 먹기가 좋고 영양분도 시간에 제한받지 않고 100% 그대로 살릴 수 있다면 놀라지 않을 수 없겠죠. 방법은 너무나도 쉽고 불편 함이 전혀 없습니다. 전화주시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가족의 건강도 지키며 부업 및 사업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주) 천일물산 TEL 3663 4432. HP 018 244 7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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