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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85 작성일 2002-02-22 03: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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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작성자 대희
내용
(보도자료)


성희직 도의원의 '세상사는 이야기'


발간과 함께 화제가 된 책!!!
탄광노동자출신 도의원, 진보정당출신 도의원으로 널리 알려진 성희직 도의원의 '세상사는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광부시인, 민중당출신 전국유일의 당선자, 접시닦기 도의원, 한국판 잠롱, 탄광촌의 대변자 등등 그의 이름 앞에는 으레 이처럼 다양한 수식어가 붙곤 한다. 지방의회의 뉴스메이커로 그가 만든 숱한 화제만큼이나 성의원에게는 감동적인 일화와 특별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이 책은 발간되자마자 강원일보. 도민일보. 대한매일. 노동신문 등에 크게 보도되었으며, 19일 아침엔 MBC라디오 프로인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그리고 춘천KBS '라디오동서남북'기독교방송 대담프로 20분간 소개되는 등 언론에도 여러 차례 보도된바 있습니다.

2002년은 선거의 해입니다.
선거를 앞두고 정치인들이 너도나도 책을 내는 일이 이젠 유행이 되어버렸습니다. 책 내용보다는 출판기념회 등을 통해 자신을 홍보하기 위한 사실상 선거운동이 주목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난해 연말 2002년 '지방선거 불출마를 공식선언'한 성의원의 세상사는 이야기는 이러한 책 발간과는 분명히 다른 재미와 감동과 삶에 교훈이 될 다양한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모두 3부로 나누어진 이 책은 1부 '광부는 없다'에는 '어느 도의원의 고백' '우리는 지금 정동진으로 간다'등 모두 30편의 詩가 실려 있고, 2부 '세상사는 이야기'에는 갱목시위, 평민당사 손가락 절단 항거농성, 신장기증 사연 등과 인간 성희직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는 '숙명으로 만난 여자' '중국집에서 접시를 닦은 사연' '폐광카지노 이야기' '명동거리에서 갱목시위' 등 다양하고 특별한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3부 칼럼 편엔 '선거이야기' '민주당 대권주자여러분 들으시오'등 그의 정치철학과 거침없는 쓴 소리, 그리고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따뜻한 인간사랑의 메시지가 가득합니다.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다. 그러나 폐광지역에는 탄광촌의 대변자 성희직의원이 있습니다.
이상국 시인과 이용부 서울시의회 의장은 '세상사는 이야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글 곳곳에는 그가 생을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으며 또 뜨거운 가슴의 소유자인지가 잘 나타나 있다. 이러한 그의 행동과 이야기들은 때로는 숙연한 감동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염천에 갱목을 지고 서울 명동거리에서 '갱목시위를 하거나 도끼로 자기 손마디를 두 개씩이나 잘라낸 그는 또 다른 전태일이며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열혈시인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상국/시인. 민족문학작가회의 강원도지회장

"특히, 남을 위해 일하겠다는 생각을 가진 지방의원들과 정치지망생, 그리고 선거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에게 일독(一讀)을 권합니다.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살신성인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해온 성희직의원의 이야기들은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이용부/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전국광역의회 협의회장

도서출판 대희/ 272쪽/ 값9천원

*화제의 책 성희직의 '세상사는 이야기'꼭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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