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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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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23 작성일 2002-05-06 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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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유머【지하철의 법칙 】
작성자 제우스캡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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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use の hurr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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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만세


♧오늘의 유머. 지하철의 법칙

1.승강장에 뛰어내려가면 지하철문은 닫히고있다.

2.내 앞에 앉은 사람이 내리길 기다리며 서 있으면 그 사람은 계속 앉아있다가 내가 내리는 역에서 내린다

3.너무도 피곤할때 자리를 잡으면 꼭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내 앞에 오신다.

4.신문을 사서 지하철을 타면 같은 신문을 누군가 선반위에 놓고 내린다.

5.어깨너머로 다른사람이 보는 신문을 보면 볼거리가 너무너무 많다.

6.그러나 그 볼거리를 다 보기도전에 신문은 그 다음장으로 넘어간다.

7.그래서 그 신문을 돈주고 사서 보면 볼게 하나도 없다.

8.졸고있는 아저씨의 머리는 꼭 아가씨쪽으로 기운다.

9.앉아있는 맞은편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아가씨가 있으면 꼭 그 아가씨 앞에는 누군가가 서서 시야를 가린다.

10.7명이 정원인 좌석에 아주머니가 앉으면 6명이 앉게된다

11.7명이 정원인 좌석에 아주머니가 앉지않으면 8명이 앉을 수있다

12.내리는 문은 무거운 짐을 올려놓은 선반의 반대쪽이다

13.졸다가도 자기가 내릴역에서 눈은 떠지지만 이미 지하철문은 닫히고 있다.

14.뒤가 급해 지하철역 안의 화장실을 찾으면 검표소 안에 있다.

15.지하철안에서 뒤가 급해 급히 내린역의 화장실은 검표소밖에 있다




오늘의 유머. [실화] 신라국밥

경주에 여행간 일이 있었습니다.
여행 도중에 너무 배가 고파서, 동네 식당에 들어갔는데,
벽에 걸린 메뉴판을 보는 도중에 신라국밥이란게 있더군요.
신라국밥이라... _ ;; 경주에서 파는 신라국밥이라길래,
끌리기도 하고 가격도 2000원이라.. _ ;; 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이름은 거창한데 가격은 2000원이라니..대체 무슨국밥일까?..
하고 생각하는 도중에 음식이 나왔습니다. 나온것은...
신라면 + 공기밥...
신라국밥이더군요...흠흠...



오늘의 유머. * 가장 재수없었던 사람들 *


@ 벨기에에서 도둑질을 하던 좀도둑이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뒷문으로 다급히 빠져나간 다음
발목을 붙잡는 경찰을 뿌리치고 3미터가 넘는 담을 간신히 넘었다..
흙을 털고 일어나보니.. 시립 교도소 였다고 함.......( _ ;;;;)

@ 1983년, 뉴욕의 칼슨부인은 지병인 심장병으로 사망판정을 받고 ,,
관속에 안치되었다.그러나 그녀는 조문객들이 보는가운데..
관뚜껑을 열고 벌떡일어났다. 다시 살아난것이다!!!!!
그런데 그녀의딸이 그걸보고.....
심장마비로 즉사했다.........

@ 헝가리 시골을 오토바이로 여행하고있던 크리스토 팔레티는
기찻길 건널목에서 차단기가 내려와 건널목에 섰다.
열차가 지나가길 기다리는 동안
염소한 마리를 끌고 한 농부가 그의뒤에섰다,
그 농부가 염소줄을 차단기에 걸고는 그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이번에는 마차가 그의 옆에 섰고 바로 뒤에는 스포츠카가 섰다.
잠시 후 기차가 커다란 소리를 내면서 지나가는 순간,
놀란말이 팔레티의 팔을 물어버렸다.
팔레티는 화가나서 말의 마빡을 주먹으로 내려쳤고,
그러자 말주인이 마차에서 내려와 그와 싸우게 되었고
주인이 싸우는 것에 더욱 놀란 말이 갑자기 뒤로 달리는 바람에
뒤에 서 있는 스포츠카를 마차로 들이받아 스포츠카 뚜껑을 날려버렸다.
이에 스포츠카 운전사도 내려 싸우게 끼어들었고
잠자코 있던 농부가 이를 말리는 사이 차단기가 올라가
염소가 졸지에 교수형 당하고 말았다

((((염소만 불쌍하다.. _ ;;;;;;)))))

이 사건은 헝가리 보험사고 사상 가장 복잡한 사고 였다고 함.

@ 독일 소도시 Guetersloh을 짙은 안개 속을 운전하던 두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당해 둘 다 중상을 입었다,
구런데 그들의 차는 흠집하나 없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나중에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이들이 진술한 바에 따르면
하도 안개가 짙어 둘 다 운전석 창 밖으로 목을 내놓고 달리다가
맞은 편에서 달려오던 목 내놓고 달려오던 상대방 마빡을
서로 박치기한 것이었다고..
차는 전혀 부딪히기 않고...
세계 유일의 마빡 대충돌사고 였다고 한다..... _ ;;;;;;;


오늘의 유머. [웃긴 교통표지판]

지난 추석에 성묘를 다녀 오는길이었다
아마 곤지암을 지나는 국도였던것 같은데
분명히 다음과 같이 써있었다.

사 안
망 녕
사 히
고 가
많 십
은 시
곳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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