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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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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08 작성일 2002-05-28 11: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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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진짜로 한심한 짝통이네
작성자 초희
내용
정말 한심한 짝통이요. 웃기는 짜장면이 아닐 수 없는 무지렁이임에 틀림이 없는것 같소. 당신은!
이보우. 사람아!

댁은 노조란게 사람잡는 백정이요.
반공 이데올로기가 존재하던 3.4.5공 시절의 빨갱이 집단인 줄 아시나 보죠?

공무원 노조는 어떻게 하면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건설을 하여 주민들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돌려 주고자 결성된 조직으로 헌법에 명시된 정당한 권리요
누구도 침혜하지 못할 천부의 권리이며 노동자의 삶이자 살아갈 길이라 생각 합니다

우리 하위직 공무원들은 광복이후 지금까지 소수 몇몇 권력배들에 의하여 철저하게 농락 당해 왓으며 우리의 권리를 찾지 못하고 국민들에게 비난의 화살만 받는 방패로서 이용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신문지상과 매스컴에서 연일 떠들어 대는 부정부패는 우리 하위직들에게는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최근 국민의 정부가 들어서서도 구조조정이란 미명아래 10만명이 넘는 하위직 공무원 가장들이 거리로 내몰려 하루아침에 노숙자 신세가 되고 가정이 파탄이 나는 생존권을 위협 받으면서도

우리는 오로지 국민에 대한 봉사만을 생각하며, 봄철 산불근무,가뭄극복,구제역근무,선거,각종 행사동원등등 이루 헤아릴수 없는 노동에 시달려 왔음을 선생께서도 인정 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성과급 운운.... 정부에서 일 잘하는 넘에게는 더 주고 일 못하는 놈에게는 덜 주는 것이란
아주 단순한 사고로서 이해 하시고 계시더군요

제가 생각하기로 선생께서는 권력의 앞잡이로서 돈 무지 좋아하실 분으로 보이네요
성과급이란게 동료들간의 분열의 도구로 사용되어지며, 성과급을 준다는 미명아래 평가한 항목은
또 어느날 직장에서 나가라는 통지를 받을때 아무런 항변도 하지 못하고 나 갈수 밖에 없는 도구로 사용되어 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선생! 한번 단순하게 생각 좀 해 보시죠?
어떻게 행정관청의 서비스를 계량화 할 수 있습니까?

우리 공무원 노조는 공직내부의 자정으로 스스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공무원 상을 확립하고 진정한 서비스,참봉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 할 것입니다
선생께서도 지금껏 공무원노조에 대하여 부정적 시각 이였다면,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변화 해 나가는 공직사회를 지켜 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는 저희 하위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공무원 노조가 척결 하도록 하겟습니다. 좋은 제보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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