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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5
작성일 2002-07-27 11:21:58
| 제목 | 3355번 글에대한 답변 |
|---|---|
| 작성자 | 김경섭 |
| 내용 |
'우리 농업 지키는 2002여름농활'을 책임자 입니다. 먼저 님께서 농활에 보내주신 관심과 애정어린 충고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읍니다. 님께서 지적하신 농활 기간동안의 술자리와 관련해서는 매년 되풀이 되어온 지적이나 어린 학생들과 동네 어르신분 앞에서는 최대한 그러한 모습을 안보이게끔 하고있읍니다마는 그러한 모습이 비춰졌다면 시정되도록 하겠읍니다 숙소정리와 관련해서 사용하기전과 같이 정리하고 나오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읍니다 또한 저는 그렇게 되었다고 보고 받았읍니다. 님께서 지적하신 마을이 어느 마을인지 구체적으로 지적하여 주시면 다음부터는 꼭 시정되도록 하겠읍니다 *마을은 꼭 밝혀 주셔야 합니다* 체육관 사용과 관련해서 등교시까지 술에취한 모습이 비쳐줬다 하셨는데 해단식은 7월6일 저녁8시에 시작해서 다음날 11쯤 떠났읍니다. 6.7일은 주말이라 학생들에게 술취한 모습이 비쳐줬다함은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리고 체육관 뒷정리 만큼은 떠나는 날까지 제가 하나부터 끝까지 체크하고 정리했읍니다. 님께서 지적 하고자하는 것이 어떤것인지 정확하게 밝혀주십시요. 올한해도 9박10일간의 농활을 끝내고 간 자리가 농촌에, 농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 종은 이미지를 심고 갈수있도록 최선을 다했읍니다마는 그렇지 못한 것이 있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3355번글의 구체적인 지적사항을 밝혀주시기를 바라며 가능하면 실명으로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저의 연락처는 017 374 3510 늦게 답글을 올려 죄송 합니다. |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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