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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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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67 작성일 2002-08-04 05: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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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대하며 탄생한 우리군의 변화 아직도 먼것인가?
작성자 바램21군민
내용
새로운21세기 새장을열고자 출범한 새로운집행부와 의회가 탄생한지도 어느새 한달이 넘어섯는데에도 아직까지
군민들이 기대하고있는바를 충족시키지못하고 있는것같아 매우 안타깝게 생각된다.
집행부는 집행부대로 전임자의틀에서 변화하는것이 전혀없이 그저 그때의 그책임임자만 바뀌었을뿐 그사람이
그사람 그자리에 그대로 있으니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아리송할따름이며 뭔가 새롭게 획기적인 대안이
나오리라 엄청난 기대를 걸었건만 모든것이 그저 공허한 수포로 돌아간것인지 허무하기짝이없도다.
주민들이 살기가 힘들어 뭔가이제는 우리가 기대했던 새로운집행부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냈건만 전임집행부와
달라지기는커녕 역시 그물이 그물이야가 맞단말입니까.

풍전등화나 다름없는 이지역에 변화와 침체된 지역경기를 되살릴방법이 없나요?

군민들에게 공모한 군정구호에있는 화합이란 단어가 무색하지 적합하다고 보십니까.
그것은 아직도 멀었고 오직 선거에협조한 측근들만이 우대받는세상이 또다시 재연되는것같아 그들의 오만함과
거들먹이 군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보낸성원이 고작이것이었고 피부에와닿는게 정말없단말입니까.

으; 의회도 기대한만큼 충족은 아량곳없고 의장도 그냥 그대로고 생동감은 더욱더 사라지고 무기력하게 깊은
수렁속으로 더더욱 빠져가고있는것같고 그러니까 우리군에 무슨 의회가 필요하냐는말이 나올만도 하지요.
의장선거결과도 의야스럽게 초선들만 찬성 되었다고 모두들 수근
능력과 자격도없는 자들이 오직 명예나찿고 거들먹거리려고 그저 선거때만 굽실거리고 당선되고나니 군민들이
안중에없는듯 주민들에게 공약한 지역경기 살리기와 군민들의 참봉사자 심부름꾼,머슴이 되겠다는 약속을 잊
지 말아야 됩니다.
군민들의 눈을 무서워해야됩니다.
글을잘쓸줄몰라 네티즌들이 읽으시기 힘드시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선출직 여러
분들 정신 바짝 차리시고 약속은 꼭 지키도록 해주세요.
인제군 단체장의 동향과 인접 단체장이 그대로인 군의 인사내용도 획기적임을 우리는 보고있습니다.
군민들 모두를 포용해주세요 여론을 겸허히 수용해 주세요 부지런히 헤아리고 살펴주세요.
우리군의 싸이트중 군수에게바란다 코너도 될수있으면 군수께서 직접 답해주도록 해주세요.
의회에바란다 코너도 마찬가지고요
군민들이 왜이용을 꺼리는지도 깊게 생각해보기바랍니다.
획기적이며 새롭게 변화하는물결을 역으로 되돌리지말아야 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항간에떠도는 이슈인 군의회 건물을 어려운 재정에서 40억이나들여 새로짖는다는말에 실망을 했답니다.
절대로 성사되서는 안될것입니다.
의회의 역할에 회의론이 제기되고있슴을 잊고있단말입니까.
의원개개인의 방까지만든다고요? 사실인지요 절대로 그런일이 안일어나길 바랄뿐입니다.
그런 엄청난 예산을 들여서 의회건물을 짖겠다는발상 즉각버리시고 군민들을위해 밤낯없이 땀흘리며 봉사나 열심히
하세요. 큰일날것이 불을보듯 뻔할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두서없는글 읽으시느나 괴로우실줄 알겠으나 절대로 누구개개인에게 인신공격이 아님을 헤아려 주시고
살기힘든 이고장을 떠나려했던 소박한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우리고장을 사랑하고 그리고 잘살고자하는 충정으로
이해해주시고 진정변하는 우리고장을 보고자함이요 하루속히 주민들 피부에 와닿는 정책등 빠른 변화와 결단을
기대해 보고자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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