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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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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0 작성일 2002-08-19 12: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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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벌초시 사고를 예방합시다 (캠페인)
작성자 한국수맥연구소
내용
"올해는 벌초(伐草)를 할 때 사고가 없어야 하겠습니다"


민족의 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벌초와 명절을 지내기 위한 도로에서의 한 판 전쟁이 벌어지겠죠. 먼저 벌초 시기를 맞이하여 한국수맥연구소에서는 "벌초시 주의사항"과 벌초를 하면서 "묘지를 관찰할 수 있는 지혜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벌초(伐草)를 할 때 주의할 점


1. 매년 벌초를 하다 벌이나 뱀에 물리는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묘지의 풀을 깎기 전에 벌의 비행여부를 관찰토록 하시고 만약 묘지 주변을 드나드는 벌집의 위치가 확인될 시 킬라 등을 이용하여 완전 살포를 하신 다음 예취 작업을 하도록 하십시오.


2. 또한 요즘 독사는 그 독이 오를 대로 올라 있는 맹독 시기이므로 잘못하면 생명까지 잃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구두, 운동화, 장화 등을 신도록 하시고 그 이외에 각종 혈충도 접근하게 되므로 긴소매나 긴 바지의 옷을 입도록 하십시오. 만약 뱀에 물렸을 경우 신속히 물린 자리에서 30센티미터의 위 부분을 끈으로 동여 맨 후, 입안에 상처가 없는 사람이 물린 자리에 입을 대고 여러 차례 독을 빨아 낸 후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조치 하시기 바랍니다.


3. 예취기 날은 워낙 날카롭고 회전속도가 빠르므로 아무리 살짝 신체부위를 스치게 된다 하더라도 절단 아니면 중상에 이르는 큰 상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예취기를 둘러 맨 작업자의 작업반경 안에는 절대로 접근을 하지 않도록 하시고 또한 작업 중 예취기 날이 빠지는 일이 없도록 단단히 조여 주십시오.


육안으로 묘지를 평가할 수 있는 방법


정확한 것은 정밀 진단을 해야 하겠지만 대충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는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묘지가 자꾸 허물어지거나 함몰(땅이 주저앉는)현상이 일어나지는 않는가?


2. 봉분에 벌집이 있지는 않나?(벌은 반드시 수맥 위에다 집을 짓는 습성이 있음)


3. 잔디를 입혀도 자꾸 죽거나 잘 자라지를 않고 잡초가 무성히 나고 있지는 않은가?
(쑥, 갈대 등 뿌리가 깊은 식물이 자라게 된다)


4. 아카시아등 나무가 봉분에 솟아 나오고 있지는 않은가?


5. 이끼가 끼이지는 않는가?


6. 때로는 잔디, 잡초 등 전혀 풀이 자라지 않는 경우도 있음


이상과 같이 수맥이 흐를 경우 묘지에 나타나는 예를 몇 가지 들어 보았는데, 이런 묘소는 손질을 자주 해도 똑같은 현상들이 자꾸 되풀이된답니다.


참고해 두셨다가 이번 벌초를 할 때나 추석 때 성묘를 가셔서 잘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 참으로 알차고 풍성한 중추가절을 맞이하였음 좋겠습니다.



제공
한국수맥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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