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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96
작성일 2002-09-17 01:30:04
| 제목 | "노후보장-국민연금, 다섯가지 궁금증" |
|---|---|
| 작성자 | 국민연금 |
| 내용 |
국민연금은 선진국에서와 같이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노인부양제도로서 국가가 있는 한 지급이 보장됩니다. 현재까지 약 89만명이 4조 5천억원의 연금을 받았습니다. 구 분**************계*******노령연금*****장애연금******유족연금 현재까지받으신분 890,368명 689,024명 36,582명 164,762명 지금까지지급액 4조4,683억원 3조309억원 3,580억원 1조794억원 현행 연금제도는 저부담 고급여 체계로 설계되어 향후 제도개선이 없다면 약 50년 후에 기금이 소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5년마다 연금재정을 전망하고 재조정하는 제도적 장치가 있어 기금이 고갈되는 일은 없습니다. 2. 기금관리, 믿을 수 있나 1988년부터 적립된 국민연금기금은 전문펀드매니저들이 운용하고 있으며 그 동안 29조원(연평균 수익률 9.6%)의 수익금을 포함하여 현재 85조원이 적립되어 있습니다. 세계은행은 미국,일본 등 22개국 중 우리의 기금운용 실적을 가장 높게 평가하였습니다. 기금운용은 노총,전경련,경총,참여연대 등 가입자대표가 참여한 [기금운용위원회]에서 결정하며, 운용결과를 국회에 보고하고 신문과 인터넷을 통해 상세히 국민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3. 보험료를 내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 보험료를 미납하면 5~15%의 연체금이 부과되고, 국세체납의 예에 따라 징수됩니다. 보험료를 내지 않은 기간은 가입기간에서 제외되므로 연금액 산정시 불익익을 받습니다. 국민연금은 보험료납부기간이 길수록 더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4.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왜 매년 오르나 보험료는 처음부터 9%를 내야 하지만 지역가입자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1999년 4월 전국민연금을 실시할 당시 3%에서 시작하여 매년 1%씩 올려 2005년에 가서야 9%를 부담하도록 한 것입니다. 5. 소득을 낮게 신고하면 왜 불리한가 소득을 낮게 신고하면 적게 내는 만큼 받는 연금액이 적어져 노후생활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소득을 제대로 신고하여야만 받는 연금액이 커져 적절한 노후보장이 가능합니다. 국민연금은 노후를 대비한 어떠한 금융상품보다도 수익률이 높고 안정적입니다. 또 물가가 오르는 만큼 연금액도 따라 오르기 때문에 항상 실질가치가 보장됩니다. 보건복지부 · 국민연금관리공단 www.mohw.go.kr www.npc.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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