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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4
작성일 2002-09-28 11:11:37
| 제목 | 개인적인 감정이라... |
|---|---|
| 작성자 | 빵맨 |
| 내용 |
적절한 설명이나 사과 한마디가 없었으니까요. 제가 빠리바게트 본점에 들은 답변은 다음 과 같습니다. 유통기간은 점포 에서 팔수 있는 기간이고 유효기간은 집에서 먹을 수 있는 기간이라고. 위의 이 한마디면 끝날수있는 문제 였습니다. 저는 먹고나서 시큼한 맛에 기문이 찜찜했고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고 봅니다. 이를 다시 찾아가서 말씀을 드렸을때 무조건 괜찬다는 말보다는 설명이 중요하지 않았을 까요? 먹는 것과 연관된 문제인데.. 그리고 빵걸의 말씀에 군인을 차별하는 말씀이 엿보이는 저야 말로 기분이 씁쓸하군요. 자의로 왔던 타의로 왔던 군인은 화천 사회를 구성하는 일원이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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