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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49
작성일 2002-09-27 01:15:03
| 제목 | 얼마전 빠리 바케트에서 생긴 일 |
|---|---|
| 작성자 | 빵맨 |
| 내용 |
빵을 좋해서요. 근디 집에서 다음날 빵을 먹는데 시큼한 맛이 나서 유통기간을 샆펴보니 하루가 지나 있더군요. 전날 밤10시에 구입한 빵인데 유통기간이 그 날까지인 빵이더군요. 기분도 찜찜하고해서 한입 베어물고 버렸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다른 빵을 사러 다시 그 가게에 간김에 그 얘기를 했습니다. 보상은 발지도 않고 그저 사과 한마디 받으러 근데 그 아저씨 얘기는 괜찮답니다. 뭐가 괜찮으지 먹고 배를 움켜쥐고 굴러야 미안하다고 할껀지.....참 제가 빵을 얻어 먹는 것도 아니고 유통기간이 지났다고 싸게 해준것도 아니면서 소비자의 권리가 이렇게 무시되도 되는건지... 믿고 사먹는 건데, 식품에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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