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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55
작성일 2002-10-14 11:57:07
| 제목 | Re^2: 개인적인 감정이라.... |
|---|---|
| 작성자 | 빵장수 |
| 내용 |
장사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일들을 겪는걸로 알구 있는데... 빵걸님이 올린글을 보니 같은 지역에서 장사를 하는사람으로서 빵걸님의 당돌한 답변에 부끄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잘잘못을 가리기 이전에 손님에게 대하는 친절한 서비스 정신이 필요하지않을까요? 특히 화천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는..... 빵걸 wrote.. : 이런........제 예상대로 군인아찌가 맞군여...... 굴구 난 군인아찌 차별하는듯한 글을 : 올린적두 없는듯 한디.....돗자리라도 깔아야하나... : 글을 읽어보니 글을 올린 제가 무신 빵집의 측근인양 얘기를 하시넹... : 어쩌나..... 빵집사장님께 괜한 를오해 받게 한것두 같구... 사장님! 죄송함당~ : 제가 무신 설명과 사과를 해야하나여?????????........ 제가 무신 잘못이라두... : 어이없네...... : 저도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올린건데...... 몇년째 빵을 구입해두 저를 비롯한 주위사람들도 : 그런 일은 전혀 없는 터라 이렇게까지 하실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에 답장을 올린거구여... : 구런 생각은 드네여..... 참 사는게 피곤하시겠다..........하는 생각.... : : : 빵맨 wrote.. : : 개인적인 감정이겠죠....제가 개인적으로 빵 사먹고 있던 일이라... : : 좀전에 빠리바게트 홈페이지에 같은 글을 올렸더니 거기서는 친절한 답변이 : : 올라 오더군요. 유통기간은 점포에서 팔수 있는 기간이고 유효기간이 아니라고. : : 전 글에서 제가 말 했듯이 주인 아저씨에게 말도 안하고 대뜸 이런글을 올린것도 : : 아니구요. 사과 한마디나 설명 한마디 었으면 끝났을 문제인데, 저는 먹는 : : 식품이 관련된 문제라 민감하게 군 것은 사실입니다. : : : : 그리고, 한마디 더.. 군인이면 할 말도 못하고 삽니까? 말씀에 군인을 차별하는 : : 부분이 엿보이는 것 같아 저도 씁쓸 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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