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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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박스형 다리의 극히 위험한 실태 |
|---|---|
| 작성자 | 김완태 |
| 내용 |
href="javascript:realImgView('http://cfs6.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DJWMmNAZnM2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MTAuanBn&filename=10.jpg')"> 15일 아침 7시경부터 내리는 비가 한시간정도 앞이 안보일정도로 퍼붓더만 개울물이 급격히 늘어나기시작하고 바라보는 사람의
href="javascript:realImgView('http://cfs6.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DJWMmNAZnM2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MTEuanBn&filename=11.jpg')"> 울창했던 하천의 갈대가 쓰러지고 두어길씩되게 커있던 버드나무도 물이 닿은곳까진 깨끗이 청소됐다. 사진을 찍을당시는 비가 약간 소강상태고 물도 좀 줄어든 상태였다. 우측의 쌓아놓은 모래자루는 급한대로 몇이서 쌓았고........... 이렇게 폭이 넓은 하천에 박스형 다리가 놓여있고 비만오면 다릿발에 물이 채여 난간도 없는 저 위를 넘어나면 사람이고
그뿐인가? 윗쪽은 군부대가 많고 골이 깊은 큰 산도 있어서 산사태의 염려도 있는곳이다. 대부분의 산에 군인들이 교통호를 파 놔서 비가 갑자기 오늘처럼 내리면 산사태의 위험이 매우 큰지역이다. 따라서 커다란 나무가 떠내려오다 저 다릿발에 걸리는 날이면 우측의 농경지와 농경지 끝의 주택한채는 그야말로 기로에
비만오면 보따리 싸는 집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그 집주인이 와서 긴장하여 말을합니다. 이러다가 물이 다리를 넘겠다고......
href="javascript:realImgView('http://cfs8.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DJWMmNAZnM4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MTMuanBn&filename=13.jpg')"> 이 다리위로 국도가 지난다. 다리와 도로의 높이차가 3미터쯤되고 경사도가 약 5~60도정도 되는데 만약 초보운전자가 저곳을 오르다 오가는 차량을 보고 정지 했다 출발실수를 하면 딱맞게 물속으로
이렇게 위험한 다리가 존재하는한 민심은 딴곳으로 흐르고있음이여.......
이제........... 뭣쫌 한다는 양반들....볼때마다 해준다고 하고..... 년말 년초 민원란엔 늘 위험한 다리로 올려지지만 어느누구
더욱 아이러니한것은 윗쪽으로 다리가 3개나 있는데 모두 물칸이 넓다. 이다리는 박스형 암거형태로 다섯칸으로 나뉘어져있고 실제 물은 세칸으로 흐르다 막히면 위로 넘친다. 왜 세칸으로 흐르는지는 와보면 안다. 더구나 두가구가 살고있으며 농경지와 축사가 있어서 차량과 사람의 통행이 빈번하기도 한데 이렇게 위험한 다리가 여기에 있다............ 잘못하면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에 주민들만 주름 잡힙니다. 부디 살펴주시구랴. 이 박스형 다리는 마현천 상류 민통선 앞에 있습니다color=#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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