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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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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61 작성일 2021-08-28 14: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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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부 종교 지도자님들 각성합시다.
작성자 김인규
내용
최근 바이러스 청정지역 화천읍내에, 일반인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한 다음날, 고등학생 15명이, 연이어 확진자로 출몰
하는 바람에, 겨우 연명해 나가던, 화천 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휘청 거리고 있습니다.

화천군도 바이러스 사태로 선포하고, 관련 일부 학교들은 비대
면, 즉 화상수업 체제로, 들어갔으며, 관공서에서 시행하던, 제
반 사업들도, 올 중지 됐답니다.

화천읍내는, 인적이 거의 끊겨, 설렁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
습죠?

상인들도, 빨리 이 비상사태가 마감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군부대도 초비상 사태에 들어 갔습죠?

감염자 학생 부모가 군인이라, 군 부대도, 발칵 뒤집어 졌다고
합디다.

즉 총체적 비상 상황이라는 야그올시다.

아울러 군민틀도 ㅡㅡㅡ
일치 단결하여, 조속한 기일내, 모든 것을, 정상화 시켜야, 한
다고 아우성 입니다.

하온데 가장 먼저 앞장서서 이 비상사태를 타개하고 나가야
할, 일부 종교지도자 분들이, 교인들과 대면 목회를 하고 있
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위 여론에 따르면 ㅡㅡㅡ
목회를 하고 나온 교인분들에게, 14일간 격리조치하고, 코
로나19 검사를 마친후, 거리 활보 할것을 노골적으로 주문
하고 있다는 이야기 입죠!

즉 민심이, 그만큼, 악화일로를, 달리고 있다는, 야그올시다.

하여 일부 종교지도자님들께 당부드립니다.

화천사회가, 조기 정상화 될때까지, 비대면 화상예배로 전
환해 주실것을, 환경단체 대표 자격으로, 건의드립니다.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도, 비대면 화상수업에 들어갔습니
다.

최소한 아이들에게 만큼은, 본이 되어야 할것, 아니겠는지
요?

할말은 하고살자!
친 환경감시 총괄본부장 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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