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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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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05 작성일 2021-11-02 05: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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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군납관련 항의 시위와 의원님들의 처신!(제2탄)
작성자 김인규
내용
접경지역 군납업자들의, 생계와 직결된, 대기업 주도 납품법안
저지를 위하여, 군납업자들의 거센반발과 함께, 격한 항의시위
가, 무섭게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테 군의원님들의 제주
도 연수문제가, 아주 뜨겁게, 핫 이슈화 되고있다.

작금의, 화천읍 시가지는 물론, 5개읍면에는, 수많은 프랭카드
가 도로를 가로질러 걸려있다.

도로를 가로질렀다는 것은 그만큼 사안의 중요성이 강조됐다는
야그다

즉 평생을, 접경지역 군부대를 중심으로 납품, 살아온 농축산민
들이다

그런분들이 갑자기 투사가 돼, 머리에 빨간띠를 두루고, 거리로
쏟아져 나온다는, 여론이다.

군민여론에 따르면ㅡㅡㅡ
오는 11. 3일 군납업자 약 150여명이, 화천군청과 국민문화체
육센타를 오가며, 격한 시위를 한다고 전해졌다.

당연한 시위다.

거대 여권의 횡포가, 이제는 극에 달했는지, 정권의 말기 현상
으로 인해, 해이해진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느닷없이 대기
업주도, 군납법안이 국회를 강타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농축산민들의 허탈감은 실로
말이 아니다며, 현정부의 무책임한 접경지역 농축산민 죽이는
법안 통과를 결사적으로 막겠다며 군납농민들은 긴한숨을 내
쉰다.

대기업 죽이기 정책을 펼치며, 위세를 떨던, 현 정권의 정책이
180도 변해, 서민죽이기 정책으로 변질된 것일까?

6.25이후 군사시설보호법과 상수도법에 의거, 재산권 행사도
못하는등 격한 피해만 보아왔던 접경지역 농축산민들에게 생
존권박탈정책은 옳지않다.

반드시 재고되어야 한다.

다른것은 몰라도 생존권을 빼앗길시, 사람들의 인성은 극에
달한다.

즉 먹고살기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기리지 않기 때문이다.

현정권도, 접겅지역 농축산민들의, 애로사항을 가볍게 흘려
넘기지 말고, 대기업 위주 정책을, 즉시 중단해 주기를 바란
다.

와중에, 이들 군납업자들이 예고한, 시위 날, 이들의 생존권
을 뒤로한채 군의원님들께서, 제주도로 연수를 떠난다고한
다..

누구보다도 앞장서 이 문제를 타개하고, 어루만져 주어야할
정치권 인사들이, 아몰랑,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
된다

생존권 투쟁에 동참했다가 시위가 끝난뒤 가든가 아니면 사
전 조율, 시위 날자를 조종했어야 했다.

어째든 생존권 투쟁은 투쟁하는 자들의 권리다.

응원합니다.

할말은 하고살자!
친 환경감시 총괄본부장 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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