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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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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87 작성일 2023-06-14 06: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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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우때 무너질수 밖에 없는, 축대 공사 조속히 보수 하자!
작성자 김인규
내용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격언이 있습니다.

즉 외양간이 부실해, 소가 도망 또는 절도에 노출돼 있음
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그것이, 현실
이되자, 뒤늦게 고친다는, 우리 조상님들이 남긴 속담 한
구절을 말씀 드리고 있는 것 입니다.

위와같이 조상님들이 올바른 지혜를 남기셨건만 현대인
들은 이를 귀담지 않고, 설마설마 하다가, 싯점을 놓쳐버
리는 일이 왕왕 일어나 곤 합니다.

하여 본 게시판을 빌어, 위와같은 일이 발생할 소지가 분
명한 민원 한가지만, 본 게시판에 올려 보겠나이다.

최근 화천읍 가손이길 게곡을 연하는 도로, 축대 약10m
가량이, 비가 별로 오지 않았데도 불구하고, 파손 또는 무
너져 내렸습니다.

상류쪽엔 이장 가를 비롯, 약10여 세대가, 이 계곡 골목
길을 이용히고 있죠!

하온데 위 측대가 금년 호우가 시작되면 누가 보아도 반
드시 무너져 내릴 것으로 예견하고 있습니다.

그렀다면 위 붕괴 위험에 노출된 축대가 무너져 안전사
고가 유발되기 전, 보수 수리 하는 것이 원칙 아닐까요!

특히 이번 장마는, 예년에 비해, 많은 비 폭우가 동반할
것으로, 국민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데, 상류 10여 가구
는, 어찌해야 하나 조바심에 발만 동동구르며 걱정하고
있답니다.

사진 2매 첨부

할말은 하고살자!
친 환경감시 총괄본부장 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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