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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71
작성일 2023-07-18 12:08:47
| 제목 | 군민의종? 졸속행정? |
|---|---|
| 작성자 | 강경섭 |
| 내용 |
언제부터인가 언론에 슬슬 나오기 시작하더니 끼리끼리 막대한 예산을 들여 화천군청 정자 자리에 종을 만든단다 이유는 화천군민들이 불편하여 새로이 일명 군민의종이라 하여 20억가량을 들여 새로 만든단다 화천군민 193명이 서명 하였기에 시행한단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23,000중 193명이 서명하여서 20억가량을 들여 종을 새로 만든다 사전 설명회도 없었고 주민들의 의견수렴도 없이 추진? 그 193명이 누구인가? 그렇다면 193명의 서명으로 화천군의 모든 일을 할수 있단말인가? 193명 서명 받아 화천군수 퇴진운동 벌여볼까? 193명 서명받아 군의원 퇴진운동 벌여볼까? 현재 평화의종 및 평화의종공원 위치가 다르다 평화의종공원은 평화의댐아래 양구군방산면 천미리 353-7번지이며 평화의종은 평화의댐 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2921로 행정구역이 정해져 있다 또한 국제평화아트파크는 동촌리 2917-9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암산케이블카와 함께 더불어 평화관광특구를 만들겠다고 장담하시던 분이 1년에 한번 가는 평화의댐에 주민들이 불편하여 화천군청에 새로이 20억가량을 들여 “군민의종”이라 명하여 설치하려 하고 있다. 종이 꼭 필요하다면 양구군에 위치한 작은종을 옮기는 방안도 있을뗀데 굳이 졸속으로 처리하는 이유는 무었입니까? 백암산케이블카와 함께 더불어 평화관광특구를 만들겠다고 장담하시던 분이 1년에 한번 가는 평화의댐에 주민들이 불편하여 화천군청에 새로이 20억가량을 들여 “군민의종”이라 명하여 설치하려는 의도는 무었입니까? 또한 화천군번영회 사무국장으로서 반드시 짚고 넘어갑시다 화천군 번영회에서는 일명군민의종에 대하여 동의한 사실이 없는데 화천군 번영회에서 동의한 것처럼 언론에 유포한자 반드시 책임져야 할것입니다 누굴믿고 은근슬쩍 넘어 가려 하는지 해당담당자는 공식사과 하시고 철회하시고 원점에서 다시 추진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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