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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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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49 작성일 2023-08-25 16: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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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부)유급 사무국장들의 심각한 문제점.........
작성자 양재영
내용
요즘 일부 사무국장들에 대한 제보가 많이 들어옵니다.
일은 안하고 상근직에 준하는 월급을 9년째 받아먹고 있는
사무국장과 , 털도안뽑고 날로 먹을수있는
사회단체 사무국장들에 대한 제보들 말입니다.

제보의 내용들이 사실인지 확인을 해봤더니
모두 사실이었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들의 이해를돕고자
예를들면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년에 9개월정도 밖에 일을 할수없는 "행복일자리"사업!!!
각 분야별로 약 300명 가까운 인원들이 일년에 9~10개월밖에
일을 못하는 조건임에도 경쟁율이 치열한 서민들 일자리 사업이지요.

이분들 대부분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열심히 일하고 한달에 170만원정도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행복일자리 하고계신 분들은, 내년도 일자리에 대한 기대감에
공무원들 눈밖에 벗어나지 않으려고 정말 열심히들 하고 계십니다.

"행복일자리" 생계형 사업에서 열심히 일하고계신 분들은
당신들처럼 두가지 사업을 절대로 할수가 없다는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자그럼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현재 저에게 제보가들어온 두명의 사무국장!!!
이들은 개인사업을 벌려놓고 두가지 직업을 뛰고 있습니다.
상근직과 비상근직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아주 교묘하게 해먹고있지요.
군청의 보조금과 중앙에서 내려주는 활동비에서 월급이 책정되는데,
아주 절묘하게 섞어서 상근직급여를 받아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람들 급여를 알아봤더니......
200만원!!!!!
이들은 자기들위에 인사권자도 없습니다.
거의 정년때까지 해먹어도 제재할 사람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두가지 직업을 자기네 마음대로 할수있으면서,
월급은 상근직급여에.......
사무실이 지근거리에 있으니 "행복일자리"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처럼
차를끌고 일터에 나갈일도 없습니다.

이중 한사람은 9년째 해먹고 있습니다.
이 사무국장은 이단체에서 정년때까지 끈적한 껌딱지처럼 들러붙어 갈것 같습니다.
이사람이 정년까지 끌고갈것 이라고 예정했을때,
10년을 가정해서 단순계산으로 셈을해보면.....120개월x200만원=2억4000만원을
벌어먹고 있습니다.

현재 강건너 대양아파트 32평시세가 얼마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무국장 완장만차고 대양하파트 한채를 벌어먹은 것이지요.

그리고 또한명의 사무국장!!!!
5년째 하고 있습니다.
내년이 정년이랍니다.
2018년부터 사무국장일을 했는데, 그당시엔 80만원
받았답니다.
200만원으로 급여가 책정된지는 2~3년 전쯤부터 였다고하고,
어려운 경제사정과 "행복일자리" 하시는 분들과 비교해보면
많이 미안한생각이 든다고 얘기하시더군요.

본인이 두가지 일을 하고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얘기하고, 순간적인 욕심에 대해서도
아주 솔직하게 얘기하길래
저도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시력과 귀가안좋아 사실과 조금
다르게 올린 내용들도 정확하게 다시 잡아드립니다.

정말 박봉에 열심히 하고있는 사무국장들에 대해서는
다음글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정비리추방 화천군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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