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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46
작성일 2023-09-03 18:50:07
| 제목 | 알콜의원과 집회신고(서명집회) |
|---|---|
| 작성자 | 양재영 |
| 내용 |
알콜의원 작품인듯.....한데, 5일장날을 선택해서 서명을 받으려는거 까지는 그럴싸했는데..... 장을 보기위해 나온 군민들을 강제로 붙잡아서 끌고가 애걸복걸 하며 앵벌이 수준의 서명을 받으려고 애쓰는 모습을보니 애처롭기 그지 없더군요. 알콜의원!!! 현장사진을 찍고있는 저에게 쌍욕을 하며 위험한 시위물건을 들고 달려들더군요.ㅎㅎ 알콜전과 외에 혹시 폭력전과도??? 의심이됩니다. 2019년 5월5일 어린이날!!!!! 알콜사건을 저질러 부의장직에서 쫒겨나면서도 군민들에게 사과 한마디도 안하고 도망간 " 화천군의회 부의장님!!!! 오늘 시위현장에선 UFC 선수 모습으로 달려 들더군요. 이친구의 그 눈빛을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이 끼칩니다. 오늘 서명운동 현장에선 주최측 12명 추산..... 마지못해 끌려가 서명해주신 군민들이 약20명 정도??? 완전히 체면구기고 방귀소리만 요란했던 집회현장 이었습니다. 첨부파일에 사진도 올려 드립니다 ㅎㅎ ============================================ 화천군민 여러분!!! 여러분들의 의견을 이제는 저도 듣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연말 제야의 종을 치기위해 꼬불꼬불 해산령을 넘어 평화의댐을 가실겁니까??? 저는 2005년 5월 화천에 들어와 살고있으니 근 20년이 되어가네요.... 그런데 저도 연말연시 타종을 한번도 못해 봤습니다. 화천에 타종할 시설이없으니 한 두해인가 춘천에가서 타종을 해본적은 있으나, 대부분 티비로 보신각 타종이나 보며 위안을 삼았었습니다. 군민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설마 꼬불꼬불 해산령을 넘어, 자정의 시간에 평화의댐 까지 가서 세계 평화의 종을 타종하실수 있는 정성을 보이실수 있을까요??? 그런데, 어떤 무리들이 그렇게 하랍니다. "세계 평화의종이 평화의댐에 멋지게 자리잡고 있으니 거기가서 하면되지 뭐하러 또 "군민의종"을 만들려 하냐"!!! 면서 말도안되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 자들이 서명을 받으러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나이트클럽 전단지처럼 생긴 종이도 나눠주고 다닙니다. 그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은 그래서 가족들과 연말연시 그 험한길로 평화의댐을 가서 타종을 하십니까??? 그렇지 않다면 어찌그리 무책임하고, 설득력과 논리도 빈약한 내용의 1인시위와 전단지 몇글자로 군민들을 현혹시키는 건가요??? 도대체 뭐가 예산낭비 라는건지 이해가 갈수있게 논리적으로 대응해보기 바랍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매 연말 화천의 타종식은 유일하게 세계평화의 종 타종입니다, 그리고 이는 기관 단체장들 십수명이 모여서...... 그것도 길이 안좋고, 미니버스를 대절해 그들만의 특권잔치를 하며 보여주기식 요식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시간에 군민들은, 티비를통해 남들이치는 타종식을 보며 연말을 보내고 있는데 말입니다. 군민여러분, 상상해 보십시요. "군민의종"이 가까운 지근거리에 건립돼서 연말에 아이들과 손잡고 수백의 군민들이 군집하여 타종과함께 폭죽놀이도 하면서 연말연시를 보내는 모습을 말입니다. 제 생각엔, 참 아름다울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특정정당과 특히, 알콜사건으로 무리를 일으킨 당사자!!!! 그리고 사회단체원들은 다시한번 깊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세계평화의 종이 위치한곳은 "안보광광지 "입니다 평화를 상징하는 "조형물" 개념이죠. "평화의종"은 일반인들이 접근할수있는 종이 절대 아닙니다. 세계평화의종"이 있는데, 왜 또 종을 만드느냐?? 는 어거지 논리에 동조할 군민들은 그쪽사람들 몇명밖에 없다는 얘기지요. 이렇게 반대해놓고 "군민의종"이 건립되면 당신들도 가족들 손잡고 종치러 올것 아닌가요?? 몇년전 "국민체육센터" 반대 때와 마찮가지로 말입니다. 멋지게 만들어놓으니, 반대했던 사람들과 가족들이 더 많이 이용하고 있잖아요. 반대를위한 반대는 지역발전에도 군민 화합에도 도움이되지 않습니다. 공인이고 정치인 이라면, 제발 그에 걸맞는 행동과 언행으로 변해주면 안될까요?? 파크골프장" 도 그렇게 반대해놓고, 화천경제에 1등 효자상품이 됐는데, 반대했던 인간들이 더 많이가서 즐기며 낄낄거리는 모습을보면.......솔직히 구역질이 나옵니다. 자존심도 없습니까??? 너무 비겁하잖아요......남자들이 말입니다. 자 모레쯤엔 "군민의종" 그 두번째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부정비리 추방 화천군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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