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행복한 마음, 신나는삶, 밝은 화천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조회수 1035 작성일 2023-11-03 07:10:53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이런 친구가 새둥지를?????
작성자 양재영
내용
이친구!!
얼마전부터 새둥지 소문이 제귀에 들리기 시작하더군요.
이친구에 대한 10년전 깜짝 놀랄만한 사건들을 한가지씩 밝혀 보겠습니다.
내용이 길어질것 같아 먼저 인천에서 오신분의 사연을
사실그대로 올려볼께요.

2012년 8월중순!!!
어떤 중년의 여인들두분이 저희집 마당으로 저를 찾아왔습니다.
한분은 인천에서 오신분이었고,
한분은 이친구의 초등학교 동창이었습니다.
초등동창 이었다는 중년여성은 제가 아주잘아는 분이었구요.
인천에서 오셨다는분 손에는 병맥주 두병이 쥐어져 있었습니다.

인천에서 이 마을로 오신분의 말씀으로는
저희가족과 저를 3달동안 지나다니며 지켜본결과,
믿음이 생기길래 털어놓겠다며 도와달라고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 두분의 사연을 들어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어찌 시골마을에서 이런일이.......
저는 모든내용들을 동영상으로 찍어도 된다는 허락을받고
저희집 방가로 방에서 세사람이 함께 찍어놓은 영상을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연인즉 이렇습니다~~

이분에게는 명문대학(k대) 을 다니는 아들이 하나있었고
남편과는 사별을 하신분 이었더군요.
다음날에 그 아들도 저희집에 올라와서 자기 어머니를 도와달라며 인사를 했었구요.
이 여인은 인천에서 영양탕 장사를 하시다가, 이친구의 사기에 말려들어
사채빛을 내서 시골마을에서 유원지장사 라도 해볼까 맘먹고 들어온 사람이었습니다.

이마을 유원지는 여름 한철장사에 월세가 700만원 이었습니다
이친구는 자기땅과 시설물도 아닌 동네 유원지를 이 여인에게 임대료 700만원을 받아
단돈 일원도 마을에 내놓지않고 모두 갈취해 도박으로 탕진한 사람이지요.
이친구는 그당시 자기가 운영하는 마을펜션 2층에서
매일 도박을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 여인은 자기가당한 사연과함께 이친구 패거리들이 도박한 날짜와 시간을 메모해서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이친구들 당연히 도박부분도 처벌을 받았구요


이여성은 유원지에 짐을 옮겨놓고보니 사방이 뻥뚫린 방가로밖에 없는 개울가에서
잠을 잘곳이 없었습니다.
이 중년여성의 다급한 사정을 알게된 임대업자인 이친구!!!
그틈을 놓치니않고, 자기가 운영하는 펜션에 방이하나 있으니
일주일만 기거를하라!!!
라고 제안을 하더랍니다.
이 중년여성분은 호의에 감사하다며 편션 2층에서 잠을자던 어느날밤!!!!

밖에서 문을 열어달라며 술에취해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깜짝놀라
"밤늦은 시간에 왜 찾아왔냐며" 문을 열어주지 않았답니다.
이 여성이 문을 안열어주자
이친구는 급기야 옆방의 2층 베란다를 타고넘어와 완력으로 못된짓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여성의 상의는 찢어지고........
서로간의 행위에대한 자세한 언급은 게시판에 쓰기가 적절하지 않아서
생략 하겠습니다

이분의 패해상황을 자세히 듣게된저는 다음날
여성분의 찢어진 상의를 비닐봉지에 담아 피해 당사자와 함께
강력계로 향했습니다.
강력계로 가기전 저는 평소 잘알고있던 강력 팀장님께 대략적인 패해여성의 사연을
구두로 말씀드린후 찾아갔지요.
(참고로 그 팀장님은 현재는 퇴직을 하신상태임)

1차조사를 마친 피해여성분은 인천으로가서 병원에 입원을 하셨습니다.
2012년당시 "0폭력"에 대한 처벌수위가 매스컴에서 아주 강해지던 시기에
맞물린 사건이 우리지역에서도 터지자
가해자인 이친구는 똥줄이 타기시작 했습니다.

이친구는 합의를 보기위해 피해자가 입원해있는 인천의 병원을
수도없이 왕복달리기를 해댔지요.
저는 실시간으로 가해자가 찾아와 했던얘기들을 피해자를 통해 화천에서 듣고 있었구요.
패해자가 합의를 안해주자 급기야는
아주 연로하신 자기 부모님까지 인천으로 모시고가서
병원옆 공원에서 눈물을 흘리며 무릎꿇고 싹싹 빌기까지 했습니다.
이 여성분은 그 사건의 충격으로 개울가에서 장사하기 위해 가져왔던
많은양의 집기류들을 찾아가지도 못하고 방치해놓고 떠나버렷습니다
저는 몇달동안 매일 그 여인이떠난 개울가로 내려가서
집기류들을 확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사건의 결과에 대해서도 더 이상의 언급을 생략 하겠습니다.
군민여러분!!!
평생을 도박과함께 여러 가정을 망가뜨린 당사자가 새둥지를 틀었다는
소문에 저는 멘탈이
붕괴되기 일보직전 입니다.
정말이지 기가막히고 어이가 없습니다.
가까이서 이친구를 바라보며 매일 매일 행복을 빌어주고 싶습니다
천벌도 내려지기를 함께 기도해 봅니다 ㅎㅎ

저는 소문만듣고 거짓된 내용으로 글을쓰지 않는 사람입니다.
참 그무엇인가???
곧 완공된다는 소식도 들리던데 말입니다 ㅎㅎ
마을 시설물들을 모두 사유화해서 돈도 많이 버시기 바라겠고,
다음편에서는
서두에 말씀드렸던 이친구의 초등학교 동창 여성분의
0착취와 노예같은 생활들에 대한 내용도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날 함께 저를 찾아왔던 이 여성분의 증언을토대로 말입니다.

이친구!!
전도사 출신이라 그런지 찬송가도 아주 구슬프게 자주 부릅니다,
기타도치면서 말입니다.가끔은 올겐도 치더군요
저는 그모습도 아주 여러번 봤지요.
자 그럼 다음편인 여자 동창생편도 많은기대 바랍니다.

부정비리추방 화천군지회장
파일
댓글 쓰기
나도 한마디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