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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54
작성일 2024-02-18 21:52:40
제목 | 백암산 케이불카 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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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인규 |
내용 |
버스에 승차, 민통선 즉 민간인 통제구역 을 걸쳐, 백암 산 케이불카 를 타고, 약1700m 상거 한 백암산 정상에 올랐다. 나는 의동생과 줄기세포 관련 박사님 그리고 우리 마누 라를 대동, 백암산 케이불카 투어 에 올랐던 것이다. 나는 처외 함께, 기사님 뒷 좌석에 앉았고, 바로 옆에는 000 해설사 분이 앉았다. . 해설사 분은 구수하고 정겨운 말투로 지나가는 코스마 다 이해 가도록, 조목 조목 설명 해 주는 등, 50분 코스 를 지루감 없는, 해설 을 해 주었다. 일행은 목적지에 달 했고, 케이불카 로 바꾸어 탓다. 느릿느릿 정상으로 움직이는 케이불카 내에서 전후좌 우, 그리고 아래까지 펼쳐지는, 우리 화천군의 천혜 의 자연보고 백암산 전경이 적나라하게 눈앞에 펼쳐졌다. 하지만 일년전 준공식 때 보았던, 산양 등 희귀 동물들 은 보이지 않있다. 어느덧 케이불카 는 목적지 에 우뚝섰고, 전망대 를 향 한 우리에 겐, 뚜렷히 보이는 임남댐 과 비목의 현장들 을 망원경 으로, 직접 체험 했다. 다시 역으로 케이불카를 타고, 내러 오는 과정에서, 독 수리 비슷한 비행물체들이, 고공을 솟구쳤다 내려오는 모습을 관찰했고, 반대편에서 질주하며 올라오는 케이 불카 를 보고, 일행들은 반가운 듯 환호의 목소리를 내 질렀다. 하지만 승강장 건물 내부는, 청결했고, 직원 들 친절도 는, 나무랄수 잆을 정도로, 친절했으나, 시설이 낙후됐 는지는 모르겠지 만, 하수구 냄새 비슷 한 악취가 전건 물에 퍼져 있음은, 목에 티라 하겠다. 하지만, 이번 투어는, 나름 기막힌것을 발견한 그런 투 어라 하겠다. 사실상 백암산까지 투어하는 도중 천연기념물 산양이 1- 6마리씩, 왕복 하는 동안, 약50여 마리를 보았기때 문이다. 도로 양 옆에서 드문 드문 한마리씩 보이든가 가끔 6-7 마리씩 떼로 모여있는, 산양 가족들, 즉 개체수 가, 엄청 늘어 나 있었던 것이다. 산양들은 도주 도 없다. 오히려 우리 관광객 들을, 역으로 동물구경 하듯 쳐다보 는 것 같다. 해설사는 야그한다. . 이맘때 쯤 물과먹이를 찿아, 도로가 로 몽땅 내려온다는 것이다. 황홀하게 펼쳐진 산양들의 군락지, 과연 우리 화천군의 또다른 자랑거리 및 볼거리다. 차량내 가 시끌시끌 해 졌고 이를 구경하며 환호지르는 관광객들을 보면서 흐믓해 하는 해설사 님과 이를 눈에 꼭 넣고 가시라고 관광차를 저속으로 운전 히시는 기사 님께 일행들은 목청높여 소리친다. 감사합니당!^^ 할말은 하고살자! 친 환경감시 총괄본부장 글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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