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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행복한 마음, 신나는삶, 밝은 화천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조회수 180 작성일 2024-05-02 05: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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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익을 우선시 하자!
작성자 김인규
내용
제가 약24년 전, 경찰복 을 벗고, 전국을주유하며, 거처
를 수소문 하던 중 화천군 에 이르렀죠!

큰강과 높은 산 봉우리에 둘러쌓인 이곳엔, 약3만명이
아주 작은 촌락 을 이루면서, 수려한 경관에 묻혀 살아
가고 있는것에 매료 돼, 결국 터를잡고 정착 합니다.

당시 내가 보고 느낀것 은, 천혜의 자연보고를 가졌지
만, 군사시설보호법과 수도권 사람들 을 위한, 상수도
법이란 악법에 묶여, 전혀 발전및 번영과는 먼 소도시
였답니다.

특히 씨족사회를 벗어나지 못한 채, 끼리끼리 모여 사
는, 전형적인 씨족사회 였던 것이죠!

한집건너 땡중 과 무당들이 난무하면서, 군민들을 상
대 혹세무민 하였고, 젊은이들은 미래의 꿈을 잃어버
린 상태 하, 00회 라는 양아치 조직 속에서, 자신들의
지연 학연 혈연들에게, 삥 뜯어 유흥비로 소모하는등
폭력 마약에 이어 범서방파와 연대, 하부조직을 만들
어, 산천어 겨울축제 등 성공 한 축제 및 지역 유흥가
를 장악, 도끼 칼 쇠몽둥이를 사용, 사실상 공포의 무
법천지를 만들었답니다.

당시 치안을 담당했던 일부 경찰(전직)은 내가 화천
군의 왕이다 며, 마치 자신이 경찰서장 님 이라도 되
는 양 활개치 며, 조직폭력배 뒷배 노릇했고, 심지어
근무 중 부하직원들을 이끌고, 유흥주점에서 질펀하
게 공술을 퍼먹으며, 주변사람들에게, 서과장은 2년
나는 영원한 화천군의 황제로소이다 를 외치던 시절
이었죠!

심지어 병원골목에서 대낮에 무고한 군민 목에 낮을
걸고, 쇠스랑 과 톱으로 폭력을 유발 했지만, 항의하
는 피해자에게 하는 말 그렇다고 아무나 구속시키느
느냐 며, 비아냥 거리던 경찰 공직자들의 민낮이, 그
대로 표출되던 즉 사실상 치안부재지역 이었답니다.

군청공직자들도 자신의 비위를 감추고져 부하가 말
을 듣지 않는다 는 이유로, 술집에서 소주병을 깨 날
카로운 부위로 부하 허벅지를 찌르는등 타도시에서
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 범죄가, 비일비재 하게 발생
했죠!

심지어 공직자가 조직폭력배 에 가담 돼, 활동했으
니, 당시 화천사회가 어떠했는지, 상상이 되실겁니
다.

나는 이것은 옳지않다 고 판단, 약15년에 걸쳐, 하
나하나 정리해 나갔죠!

그래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 만, 그이후 전국최고
의 치안안심 지역으로 평가돼 현제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하온데 작금에 이르러, 다시 암흑했던 그런시절로
뒤돌아 가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까운 미음 을, 가눌
수가 없네요?

일례로 용암리 견독극물 사건이 G1방송국 뉴스로
나온지 보름도 안돼, 같은 방송국에서 군인가족아
파트 침입, 절도 사건이 터져 나옵디다.

어떤 예식장은, 나라에서 주지못하는 코로나 구호
금 이라며, 수백만원씩 배분 해 줌 으로서, 타지역
마을분들께 위화감을 주는 일방, 자체적으로 편이
갈려, 죽기살기로 쌈박질 하는등 꼴분견들이 연출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이상한 인물을, 외지에서 끌고들어와
군내 전지역 을 돌며, 마치 자신이, 로빈 훗 이라도
되는양, 수백건에 해당하는 민원을 제기하고 말다
틈은 물론 폭력까지 유발시켜, 지역을 공포의대상
지로 전락시켜 지역민들로 부터, 원성을 사고있습
죠!

이래서는 안됩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연못을, 온통 꾸정물로 만들고
있을시, 그 미꾸라지 는, 사법당국 에서, 솎아내 주
어야 합니다.

서장님 눈과 귀를 가리던 지난날 00경찰서 로 뒤
돌아 가는것은 설마 아니겠지요?

그래서 한마디 적시합니다.

사익추구보다 공익우선을 먼저 추구합시다. 꾸벅

할말은 하고살자!
친 환경감시 총괄본부장 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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