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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음, 신나는삶, 밝은 화천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조회수 3672
작성일 2000-12-23 02:40:27
| 제목 | 대이리에추억 |
|---|---|
| 작성자 | 여주사람 |
| 내용 |
자그마한 강이 유유히흐르고 있다 이곳은 천에 자연경관을 뽑내며 조용하고도 인심졶은 마을임을 한눈에 알수있을것이다 강다리를 건너 대이리로 가보자 구만교를 채못가 대이리 쉼터라는 자그마한 슈퍼와 민박집이 보일것이다 여기서 잠깐 쉬어가보자 전국에서 찿아오는 낚시꾼들이 모여 화애를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자그마한 식단을 채리느라 분주하다 형제자매들이 군복무기간중 면회를하며 여름밤에 이야기 꽃을피운다 앞강에 낚시대 하나만 메고나가 고기를잡아 매운탕이라도 끌여 소주한잔을 기울일때면 왠 낫익은 얼굴에 구리빛얼굴을띤 건장한남자가 한손에 삶은 옥수수를 먹으며다가와 먹다 남은 옥수수를 내밀며 삶은옥수수가 없으니 맛이나보라며 수줍은 손을내밀어보인다 이사람이 바로 화천사람이다 (별명:강포) 대이리쉼터를 경영하며 많은사람들에 길잡이가 되어주고 화천에대한 볼거리 낚시안내 관관안내며 소박하고 용심없는 사람임은 틀립없다 화천에서 태어나 삶에터전을 잡은 진정고향을 사랑하며 화천을사랑하는 이사람 보고십은 마음에 이런글을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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