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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096
작성일 2001-04-30 08:16:43
| 제목 | 사실 확인 결과 |
|---|---|
| 작성자 | 치악산 |
| 내용 |
도내 원주를 비롯한 타 직협서 문제의 홍천군 북방면에 확인 결과 사실입니다. 여러 경로를 통해서 다양하게 확인하였습니다. 더군다나 복지담당에 대해서 오히려 주위에서 안타깝게 여기고 있으며 그 분의 친절한 성격까지 말해주더군요. 오즉하였으면 그분의 부인되시는 분께서 뒤이어 올 폭풍을 알고서도 이렇게 호소하였는지 조금이나마 감이 갑니다. 이와 관련되어 강원도청 직원글들로 보이는 북방면 담당 부인을 질타하는 글들 저또한 보았습니다. 도청내 같은 식구 감싸안아주는거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얼마나 떳떳하지 못하면 홈페이지에 올린글 자꾸 삭제하는지 관련부서는 반성하여야 할것입니다.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도청 홈피에 두번 올려졌구 모두 삭제되었으며 그 중 한번은 도내 시군 직협에서 복사하여둔 글이었습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강원도가 부끄럽기 짝이없습니다. 경기도에서는 문제의 여성회관장을 대기시켜 놓구, 사건의 피해자는 귀양을 보냈다구요. 아마 우리 강원도도 더하면 더했지 그럴것이라는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원래 옛부터 저 탱자부의 지시라면 양잿물까지 먹을 동네이니까요. 강원도내 각 직협에서는 이에대한 대응 방안을 공동으로 검토중에 있습니다. 우리 강원도를 질타하시려면 강원도청 홈페이지는 이용하지 마십시요. 그동넨 이미 우리 식구이길 포기한 사람들이니까요. 강원도의회와 감사원,행정자치부, 기타 사회단체 모든 전국의 관공서 게시판과 수많은 네티즌들에게 올려주십시요. 강원도의 기상을 이렇게 해서라두 알려야 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가혹한 편달을 받아서라두 다시 새롭게 태어날수만 있다면 이 땅에 다시는 이런 사태가 발생치 않토록 할 수만 있다면 여러분과 함께 가시밭길을 즐거운 마음으로 가겠습니다. |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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