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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1-07-24 02:33:28
| 제목 | 주사급 대통령 망언 보도한 강원일보는 개혁대상? |
|---|---|
| 작성자 | 김보영 |
| 내용 |
일부 네티즌들 안티 강원일보 논란...계도지 운운하는 뜬 소문도 한상철 원주시장이 지난 19일 민주당 원주시지구당에서 가선 이인제 최고위원과의 간담회에서 최규하 전 대통령을 '주사급' 대통령이라고 표현했다가, 공개 사과하는 소동을 벌인 와중에 일부 네티즌들이 한 시장의 망언을 단독 보도한 <강원일보>를 문제 삼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한 시장은19일 이 최고위원이 원주지역 농산물 작황에 대해 묻자, "원주는 예전부터 자연 재해가 없는 지역으로 다른 지역 보다 피해가 덜 하다"면서, "이런 자연조건 탓인지 외부로부터 도전을 덜 받아 인물도 주사급 대통령이 한 분 있고 이창복 국회의원밖에는 인물이 없다"는 엉뚱한 말을 덧붙여, 23일 오전 11시 '최규하 전 대통령님 관련 발언에 대한 사과문을 내놓는 촌극을 빚었다. 클릭!!상세기사보기 몰카 찍다 들킨 교육청 직원들, 항의하는 교사들 집단 폭행 강원도 교육청 직원들, 23일 오후 시민기자 카메라 뺏고 필름 버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 교사들이 몰래카메라를 찍으려는 강원도 교육청에 항의하자, 교육청 직원들이 집단 폭력을 행사하며 교사들을 도청 밖으로 내동댕이 치는 일이 발생했다. 특히 교육청 직원들은 취재하던 시민기자의 카메라를 빼앗아 부숴버린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교육청 직원들의 전교조 교사 폭행사건을 놓고 파문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클릭!!상세기사보기 * 상세한 기사내용은 인터넷 종합신문 뉴스킹을 통해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newski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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