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행복한 마음, 신나는삶, 밝은 화천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조회수 1137
작성일 2001-07-25 01:12:57
제목 | S그룹 여가수 술먹고 행패 논란 |
---|---|
작성자 | 이희진 |
내용 |
청소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기그룹 가수들이 술에 취한채 업소 주인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붓고 행패를 부렸다는 증언이 나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반면 문제의 가수들이 잘못을 저질렀다기 보다는 업소 주인의 지나친 행동이 불러 온 헤프닝에 불과하다는 목격담이 동시에 인터넷상에 올라 논란을 불로 일으키고 있다. 대전에 위치한 일식집 '삼학도' 주인의 딸이라는 대학생 양 아무개씨는 25일 "대전 KBS개국 축하쇼가 있었던 지난 20일 오후 9시께 화장실 사용문제로 일식집 삼학도 여주인과 실랑이를 벌인 S그룹 소속 여가수들이 "씨X 년"이란 욕설을 퍼부으면서 행패를 부렸다"고 밝혔다. 또 "내가 아버지를 부르러 가는 와중에 문제의 여가수들은 뒷통수에 대고 '너 이리와 ~X년'이라면서 따라와 한대 칠 기세를 보여 어머니가 그 여가수를 잡았다. 어머니는 이 과정에서 팔뚝에 손톱자국이 남을 정도의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다. S그룹 매니저는 여가수들을 필사적으로 말리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클릭!! 상세기사보기 * 상세한 기사내용은 인터넷종합일간신문 뉴스킹을 통해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newsking.co.kr |
파일 |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이전글 자유인께...
- 다음글 유성에서의 첫날밤을 기엇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