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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94
작성일 2001-07-27 10:11:28
| 제목 | (가칭)~기자회견문제에 대한 양공직협의 입장표명 |
|---|---|
| 작성자 | 양공직협 |
| 내용 |
그럼 지금부터 양구군공무원직장협의회(이하 양공직협)의 공식입장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우리 양공직협은 위 기자회견에 참석한 적이 없습니다. 금번 기자회견에 양구군의 명칭이 들어간 것은 우리 양공직협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발전연구회에서 고의적으로 우리군의 명칭을 도용한 것이며, 우리 양공직협은 이후 발전연구회에서 탈퇴를 할 것입니다. 우리 양공직협은 99.11.15.창립총회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00. 6.10.서울시청에서 있었던 발전연구회모임에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참여하였고, 연합회의 분리 이후 발전연구회의 행사에 전혀 참석한 적이 없습니다. 또한 이후에 전국공무원직장협의회총연합으로 분리되면서 우리의 내부사정으로 인하여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못하였으나 우리 양공직협은 발전연구회에 동조하는 입장도 전혀 표명하지 않았습니다. 양공직협은 금년에 조직의 재정비를 통하여 재도약을 하고자 준비중에 있는 상황에서 일련의 문제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우리 양공직협은 "전국공무원직장협의회총연합" 과 "강원도공무원직장협의회총연합"의 입장을 지지하며 8월11일 태백에서 열릴 창립총회에 공식적으로 참석할 것입니다. 양공직협은 강원도의 하나됨을 위하여 강공연에 하나된 조직으로서 강공연의 발전을 위하여 함께 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며, 현재로서는 강공연의 창립총회에 참가하고자 준비중에 있는 중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군 홈페이지에 비난의 글을 올려 주신 분들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우리 강원도와 양공직협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점에 감사드리고 혹 잘못알고 계신 부분은 이 글을 읽으시고 바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우리 양구군 홈페이지는 양구주민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는 공간인 만큼 양구군과 양구주민의 명예에 상처가 될 수 있는 심한 언어는 자제하여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2001. 7.27. 양구군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 박 혁 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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