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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76
작성일 2001-08-15 11:19:16
| 제목 | 파리,벌레 악취로부터 해방됐어요 |
|---|---|
| 작성자 | 김진욱 |
| 내용 |
얼마전 재래식 화장실에 분사식 수세변기를 설치한 주민입니다. 농. 어촌이나 해수욕장 및 공원단지(유원지)등의 상.하수 시설이 없는 곳의 화장실에서 겪는 심한 악취와 불쾌감을 제외하고도, 아직도 도 악취와 파리, 벌레가 우글거리는 재래식 변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그보다 심한 고통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파트와 신축건물 그늘에 가려져 있는 단층건물의 대부분이 재래식 변소임에는 틀림없지만 불편한 나머지 당국에 신고도 않은 체 정화조를 묻어 수세식으로 개선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정화조를 설치하지 않은 체 오수를 하수관으로 바로 흘려보내는 실정이니 관계 부서에서는 미등록 된 수세식 화장실을 정확히 파악하여 하천 오염의 주범인 수세식 화장실의 철저한 관리와 아직도 정화조 설치공간이 없는 재개발 지역 및 고지대 주민들, 상. 하수 시설이 없는 농어민에게 정화조 없이도 기존의 재래식 변소에 물1컵의 양으로 사용하는 분사식 수세변기의 설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막대한 수자원 절약과 하천을 오염시키지 않고도 쾌적하고 깨끗한 화장실 문화를다함께 누릴 수 있도록 관계당국이 이끌어 주십시오 |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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